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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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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8] 하루 세끼 식단 일기/운동 감기에 제대로 걸려서 병원 주사행.... 식단할 때 입맛도 없어서 초코케이크를 먹는다고 해도 아무 맛이 안나니 다행이었다. 그런데 목감기 쪽으로 오니까 뜨거운 국물을 마시고 싶은게 함정.... 나트륨 섭취 때문에 국물 먹는 건 주의하라고 하시는데 목이 아파 국물이 땡김^0^ 몇 술 뜨고 물 많이 마시면서 염분 빼야지. 아침식사(12시) 소고기(척아이롤)100g + 현미곤약밥 + 발사믹드레싱 약 15g + 야채샐러드 40g + 풀무원 황태계란북어국 1/2 그릇 칼로리는 424kcal 지방 20.31 / 탄수화물 35.46 / 단백질 23.63 나도 다른 다이어트 식단 인증 글 올리는 사람들 처럼 예쁘게 플레이팅 할 수 없는 병에 걸렸나부다. 그러기엔 접시도 너무 많이 써야되고 먹는 시간만 늦춰지고... 나..
[19.12.17] 하루 세끼 식단 일기/운동 이게 식단일기를 쓴다고 하기도 하고 슬릭 프로젝트하면서 식사 인증도 하면서 컨펌을 받으니까 확실히 몸에 안 좋은걸 못먹겠다....되게 기쁜데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슬릭에서 식사 인증이 필수는 아닌데 한 번 시작을 해 놓으니까 거르기가 좀 애매하다. 게다가 주말에는 치팅데이 같이 인증할 공간을 따로 마련 안해주는 것 같으니 뭔가 5일 동안은 케이크!! 강냉이!!! 이런걸 먹으려다가도 관두게 됨. 아침식사 저지방 요거트 + 바나나 한 개 + 꿀 1ts + 뮤즐리 15g(두 스푼) + 삶은 계란 1개 + 사과 반 쪽 칼로리는 388kcal 지방 7.83 / 탄수화물 72.01 / 단백질 13.74 요거트에 바나나랑 뮤즐리 많이 먹지 않나? 다이어트 식단에서 많이 봤는데. 근데 탄수화물이 은근 높음......
[19.12.16] 하루 세끼 식단 일기/운동 요즘 부득이하게 새벽에 취침해 거의 11시는 넘어서 일어나는 루틴이라 아침이 늦었다.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미지수지만 빨리 끝내고 싶다. 점심 같은 아침식사 감동란 1개, 사과 반쪽, 고구마 소형 1개 칼로리는 약 201kcal 지방 4.9 / 탄수화물 33 / 단백질 6.75 내가 이걸 재고 있을 줄이야.... 세시간 뒤쯤 맞이한 점심 월남쌈 한개 반, 고구마 중형 반 쪽 칼로리 약 219kcal 지방 2.9 / 탄수 33.7 / 단백질 10.7 와따씨 배고플 듯....벌써 쓸데없는 걱정 중 역시나 배고파서 간식 두유1개, 삶은계란 1개, 뀰 1개, (사진엔 없지만 인스턴트 블랙커피 1잔) 칼로리 약 236kcal 지방 11.4 / 탄수 21.35 / 단백질 12.65 저녁 .....먹고 밤에 배고파 죽..
슬릭 프로젝트 시즌3 8기 시작! (19.12.14-20.01.12) 슬릭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말 클래스 8기로 신청을 했다. 나는 슬릭바디 level.1으로, 슬릭바디는 맨몸 기반의 기초 근력운동 클래스로 건강하게 체지방을 감량시키는 수업이다. 슬릭바디는 level.1과 level.2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일단 운동을 살짝 하긴 했지만 좀 오래 쉰데다가 본투비로 저질 체력인 나는 먼저 Level.1을 들어보기로 했다. 얼리버드로 신청하면 할인이 되고, 또 참고로 여러명이 동시에 등록을 하면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나는 11월 초에 얼리버드로 등록하여 할인을 받았었다. 한 달 좀 넘게 계속 취소할까 말까 하기 싫어 죽을 뻔.... 그리고 대망의 14일 토요일이 왔다. 시간 넘나리 빨리 가는 것. 그냥 꾹 참고 다섯 번만 나가자 하고 갔던 길 ㅋㅋㅋㅋ(흡사 도살장 끌..
[191211] 핫한 마트 피자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를 (태워)먹어보았다....... 일기로 포스팅하는 '리스토란테' 모짜렐라 피자 포스팅. 이유는 제곧내..... 제목에 나와있는 것 처럼 태워먹어서 뭔가 제대로 된 제품 포스팅이라고 올리기엔 애매했다. 하지만 어쩌다보면 태워먹을 수도 있고. 또 태워 먹을 수 있는 누군가를 위해 재발 방지 차원에서 올려보는 다이어리. 언제부터 '리스토란테' 피자를 자주 볼 수 있었다. 지금은 호주로 이민을 간 친구가 엄청 맛있다면서 강추해줬던게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였는데. 예전에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도 가끔 봤었었는데 사지는 않았었다. 그러다가 마트 쇼핑하면서 한 판 사봤는데, 친구가 제일 맛있다고 했던건 시금치 피자였는데 그건 없었고 그래서 대신 구매한 '모짜렐라 피자' 일단 사진으로 보면 씬 피자인 것 같은데, 그래서 호감도 상승!! 피자는 토핑맛으로..
커피 두 가지를 마셨다. (커피에 반하다 '펌킨 스파이스 라떼'/맥심카누시그니처 미디엄로스트) 커피 두 가지를 마셔보았다. 포스팅을 따로 하기에는 사진을 많이 못 찍었던 커피에 반하다 '펌킨 스파이스 라떼'와, 사은품으로 받아서 정보가 딱히 없는 맥심카누시그니처 미디엄로스트를 마셨던 날의 포스팅을 해본다. 먼저 커피에 반하다 '펌킨 스파이스 라떼'. 이건 평택 안정점 '커피에 반하다'에서 마신 커피인데, 너무 마셔보고 싶었던 펌킨 스파이스 라떼가 있길래 얼른 주문해 본 것. 그런데 이 메뉴는 여기에서만 따로 파는 메뉴 같았다. 다른 곳 메뉴를 찾아보니 딱히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마도 평택 쪽이 미군기지가 붙어있어 미국인들이 많이 거주해서 그런지 이 메뉴를 일부러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곳은 그리고 특히나 메뉴가 엄청 많은 편이었다. 음료는 물론이고 브런치, 기타 푸드 메뉴도 많았다...
다이어트를 위해(?) 고온어밀 고온어도시락 현미밥식단 시즌3- 10팩을 주문해보았다. 요즘 블로그 포스팅 올라오는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다이어트를 거의 안하다시피 하는 중이다. 운동하면서 요요가 온 몸을 다시 빼니 또 지치는 슬럼프 상태가 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또다시 요요가 오려고 하는 와중에 아예 풀어진 식단 관리를 조금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찾아본 것이 다이어트 도시락. 다시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하는 건 솔직히 자신은 없고 그래도 덮어두고 실컷 먹는 것 보다는(요즘 정말 고삐 풀린 것 처럼 입에 집어넣고 있음....) 한 끼정도는 가볍게 먹는게 몸도 편해지고 또 뭘 얼만큼 먹는 지를 아니까 과식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을 해보았다. 또 냉장고 식재료 고민도 덜 겸 아무튼 겸사겸사... 내가 좋아하는(?) 티몬에서 다이어트 도시락을 찾아보니 참 다양하게도 찾을 수 있었..
이소라 유튜브 속 오트밀 바나나 죽(?)을 해먹어 보았다. 유튜브를 보다가 추천 게시물에 뜬 이소라 브이로그를 구경하게 되었다. 내용은 이소라의 하루 식단에 관한 것. 자기관리 엄청 철저해 보이는 이소라여서 확실한 식단관리를 할 것 같아 궁금해서 구경하다가 홀린듯 끝까지 다봤다ㅋㅋㅋㅋㅋ 보면서 느낀건 정말 이소라님 대단.... 진짜 몸에 안 좋은 것들은 최소화하고 좋은 것만 섭취하고 소식하시더라는. 내가 지금 식단 중이 아니어서 못하는 것들을 이소라님은 항상 매일 하고 계신다. 리스펙트. 그래도 습관이 되면 좀 익숙해지려나.... 그렇게 나도 몸에 베이게 하고 싶은데 열심히 하면 되겠지? 그렇지만 한 번에 하기는 무리니 지금은 영상 중에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것 부터 해보기로 했다. 그건 영상 맨 앞에 나왔던 아침 식사. 오트밀을 끓여서 바나나와 함께 먹는 오트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