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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인생 첫 루지 체험 (feat. 눈썰매) 오랜만에 친구들과 휴가를 내어 여행을 왔다. 어디갈까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긴 좀 그래서 친구의 제안으로 강화도 루지를 체험해보고 서울에 와서 호텔에 묵자는 계획을 세웠다. 그렇게 가본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체험장! 대체 무슨 구도로 뭘 찍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큰 입구 ㅋㅋㅋㅋㅋ 입구도 크고 주차장도 넓고 안에 공간도 넓고 그냥 엄청 크다.. 아직 타러 간것도 아닌데 매표소 근처도 엄청 경치가 좋다. 강화도만 와도 이런 경치를 볼 수 있다니.. 서울은 눈이 안왔는데 여기는 눈이 조금 내렸는지 산이랑 빙판에 눈이 쌓인것도 제법 예쁘다. 루지를 타러 매표소를 가는 길 입구에는 푸드코트가 위치해 있는데, 휴게소 처럼 되어있다. 옆에 오락기도 있음 ㅋㅋㅋ 그리고 바로 맞은편은 화장실인데,..
가성비 맛집 신포시장 '감성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완전 추천! 인천에 왔으면 신포닭강정을 먹어야 하는 법(?) 신포시장에서 닭강정을 사러 가는 길에 커피를 급하게 수혈하고 싶어서 가본 곳! 빅사이즈 아메리카노가 1,900원이라는 저렴함으로 어필 중이었음. 가성비를 따지는 나는 이런걸 그냥 지나치지 않긔.. 신포 시장 원조 닭강정집에 가는 길에 은근 눈에 잘 띄는 감성커피! 공간은 좁고 작은데(대신에 2층임) 입간판 때문인가, 빨간색 때문인가 아무튼 잘 보임ㅋㅋㅋㅋ 찾아보니 서울에도 지점이 꽤 있는데, 왜인지 낯은 익으나 한번도 가본적은 없는 것 같은 '감성커피' 목적은 아메리카노였지만 일단 다른 메뉴들은 뭐가 있는지 많이 궁금한 편...ㅋㅋㅋ 감성커피의 메뉴 이 메뉴판에는 음료메뉴만 있는 것 같다. (보아하니 음료만 있지는 않은것 같았음) 종류만 쓰여져있고 가격은 ..
인천의 명물, 원조 신포 닭강정 후라이드와 닭강정 맛보기! 메뉴/가격/위치 처음 먹어보는 인천 신포시장의 신포닭강정! 여기저기 원조닭강정이라고 쓰여있는게 보통 맛집의 기본이지만, 여기는 생각보다 원조가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 것 같았다. 아무튼 원조 집을 찾아서 그쪽으로 가봄.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시장이랑 가까운 제2공영주차장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네비가 딱 못알아먹고 제1공영주차장으로 안내해줘서 7-8분 걸었음^.^ 다른 글에서 보니까 원래 여기 줄이 엄청 길게 늘어져 있는데, 이 날은 평일이라 그런지, 코로나 때문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그나마 우리가 가서는 조금 줄을 서는가 싶더니 우리 받아올 때 쯤은 다시 줄이 생김.. 주차하고 나서 가기 전에 전화를 했더니 줄 안서도 된다고 그냥 오라고 하셨는데.. 아니면 세네팀 정도는 그냥 안서는걸로 봐야할 ..
'성수역 더리터(The Liter)' 처음 마셔보는 다방커피 '레트로커피' 가격/메뉴/맛 오늘은 근 1년만에(?) 카페 '더리터' 포스팅을 가지고 왔다. 얼마전에 올린 것 같은 티라미수 라떼 포스팅이 1년이 훌쩍 넘어버림. 시간 참 빠르다.. https://univus-k.tistory.com/362 '성수역 더리터(The Liter)' 에스프레소 메뉴 중 제일 비싼 '티라미수라떼' 가격/메뉴/맛 오늘은 우리 사무실이 있는 성수역에서 종종 방문하는 더리터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커피값도 하루에 한 잔 씩 꾸준히 마시면 은근히 부담이 되는지라 왠만하면 사무실에 캡슐커피를 구매해서 univus-k.tistory.com 아무튼 오늘은 9할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는 더리터에서 다른 커피메뉴를 주문해 본 1할의 경우인데, 이 날은 아메리카노가 아닌 좀 달달+우유한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그치만 시럽..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피자나라 치킨공주> 메뉴 추천 '갈릭스테이크 피치세트'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피자와 치킨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에서 주문해봤다. 정말 옛날부터 배운곳이라는 생각을 안할 수 없는 바로 그 곳... 나 어릴 적 부터 피자와 치킨을 같이 팔 생각을 하다니.. 보통은 피자집에선 텐더나 오븐치킨을 파는데 피자와 함께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수 있다니. 참 다시 생각해도 감사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며ㅋㅋㅋㅋ 이 날 주문한 메뉴는 피치세트 중에서, '갈릭스테이크 피자'가 오는 를 주문! 치킨은 변경없이 후라이드 치킨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25,400원이었다. (배달팁은 기본으로 3,000원) 리뷰이벤트로 치즈크러스트 도우로 변경. 기본으로 제공되는건 1.5리터 콜라와 치킨무, 피클 그리고 핫소스와 소금. 갈릭디핑은 추가로 주문해야되는 것 같다. (기본 제공이 아닌걸 알았으..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추억의 과자 '해태 칸츄리콘 콘버터맛' 가격/칼로리/맛 오늘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과자는 GS25에서 구매한 해태 '칸츄리콘' 정확히는 NEW 칸츄리콘이었는데, 어릴때 많이 먹었던 칸츄리콘.. 이제는 어느덧 추억의 과자가 되어서 NEW가 붙은 ㅎㅎ 중량은 70g에서 20g을 더해 총 90g의 혜자롭고 묵직한 양.. 맛은 콘버터 맛으로 구매했는데, 찾아보니 콘버터맛 말고도 초코범벅맛도 있는 것 같다. 나는 기본(?)인 것 같은 콘버터 맛으로 구매. 과자 밑에 달콤한 콘버터 맛이라고 적혀져 있는것 조차 레트로한.. 그렇게 예전이냐고!! 아닌것 같은데 ㅜㅜㅋㅋㅋㅋㅋㅋ 희망소비자가격까지 야무지게 쓰여져 있다. 가격은 전혀 레트로하지 않은 1500원.. 한 때 500원으로 동결되서 꽤 오래 갔던 기억이...(그만) 뒷면에도 가격이 쓰여져 있었는데, 이렇게 과자에 가격이..
홍대입구역 할리스커피(Hollys coffee) 시즌 메뉴 생딸기가 올라간 '딸기바스크치즈' 저번에 할리스커피의 '트리플초코라운드'를 포스팅 했을 때부터 딸기 시즌이었어서 '트리플초코라운드' 말고도 '딸기생크림라운드'도 눈여겨 보고 있었다. 언제쯤 사먹을까 하다가 연말에 할리스 홀케이크를 사려고(실패했지만..) 할리스어플을 회원가입을 했더니 월마다 쿠폰을 준다는 것을 알게됨. 저번에도 찍어본 홍대입구역 할리스. 그래서 겉에 외부만 찍어보았음. 매장 안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래 '트리플초코라운드' 먹어보았던 포스팅을 참고! https://univus-k.tistory.com/497 홍대입구역 할리스커피(Hollys coffee) 케이크 추천! '트리플 초코 라운드' 이 날은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었던 날. 투썸플레이스의 '아이스박스'처럼 약간 시원한 느낌 크림이 올라간 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단,..
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 시그니처인 '아보카도 버거'와 '갈릭버터 프라이즈' (feat. 트러플버거) 오늘의 저녁 메뉴는 다운타우너 버거! 얼마나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언젠가 들어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이 낯설지 않은 '다운타우너' 나는 '아보카도 버거'로, 같이 일하는 직원1은 '트러플 버거'를 주문했고, 또 리뷰에 엄청 많이 올라와 있던 '갈릭버터 프라이즈' 이 세가지를 주문. 커다란 상자 하나가 비닐에 담겨와서 뭔가 싶었는데, 피크닉 박스 같은 상자 안에 버거와 프라이즈가 차곡차곡(?) 담겨져 있었다. 커다란 상자 하나가 비닐에 담겨와서 뭔가 싶었는데, 피크닉 박스 같은 상자 안에 버거와 프라이즈가 차곡차곡(?) 담겨져 있었다. 가격은 각각 아보카도 버거 9,300원 갈릭버터 프라이즈 6,300원. (트러플버거는 8,800원) 일반 패스트푸드 보다는 비싸지만 (그치만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