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560)
저렴하고 맛있는 가성비 갑 성수동 카페 <더카페-서울숲SKV1점> '바닐라크림라떼' 저번 가을에 방문했었던 성수동 카페인 한동안 한겨울 한파와 싸우느라 잘 가지 못했는데, 최근에 슬슬 날이 풀려서 다시 가보았다. (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거리..) 보통은 가까운 더리터에서 커피를 사마시는데 이 날은 아이스아메리카노보다 라떼가 땡겨서, 라떼 메뉴가 훨씬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또 방문해보았다. 저번에 방문했었던 곳이라서 외관사진은 그 때 사진을 살짝 빌려서 써본다.. (또 시작된 건망증.. 외부사진은 왜 안찍은 것인지) 아무튼 서울숲 SKV1 상가 1층에 위치한 곳이다. 아무래도 사무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을 살짝 지난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홀이 만석이었다. 오늘 내가 먹어볼 것은 저번에 먹지 못했던 크림라떼! 요새 크림라떼에 엄청 꽂혀 있는 중이라서 주문해보았다. 원래는 두가지 ..
연남동 잠봉뵈르 맛집 'SWEET SOUR SALT 스윗사워솔트'의 잠봉뵈흐 하프 사이즈 오늘은 집과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연남동의 잠봉뵈르 맛집인 스윗사워솔트에서 잠봉뵈르를 먹어보았다. 빌라 1층에 위치한 곳인데 점심시간이나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나는 점심시간에 사람이 붐비기 전에 11시 20분쯤 후딱 갔다왔음. 월요일은 휴무로 알고 있고, 아침 9시 부터 문을 연다. 근처에 있는 카페치고는 꽤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연다. 물론 커피보다 샌드위치 메뉴가 더 유명하긴 하지만.. 외부에 작게 메뉴판이 걸려서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미리 메뉴와 가격을 볼 수 있다. 별건 아니지만 이것도 나름 좋은 부분. 커피 메뉴는 네가지로 꽤 간단하고, 다른 음식과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료수도 몇 개 구성되어있다. 다른 메뉴는 밑에서 다시 보기로 하고! 연남동 카페 의 내부! 밖에 테라스 자리를 ..
어느새 10주년이 된 인기스낵 '초코렛타'의 업그레이드 버전 GS25 편의점 유어스 '벨지안 딥초코렛타' 이 전 오리지널 초코렛타 포스팅에 이어서 같은날 구매해 본 벨지안 딥초코렛타의 이어지는 후기! 둘 다 이름은 같은 초코렛타인데 벨지안 딥 초코렛타는 확실히 일반 초코렛타보다 약간 더 진해보이는 비주얼이다. 처음에는 약간 다크빛이 많이 돌아서 일반 초코렛타는 밀크초콜렛맛, 벨지안 딥초코렛타는 다크초콜렛맛인가 했다. 10주년이 된 유어스 '초코렛타(오리지널)'의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https://univus-k.tistory.com/521 처음에 봉지를 찍어야 했는데 시원하게 뜯고 나서 또 아차싶었음. 오랜만에 실수해버리네^0^ 이런게 없으면 내가 아니지.. 아무튼 벨지안 딥초코렛타도 정면에서 한 컷. 이것 역시 원재료와 영양정보 부분. 총 내용량 80g이고 총 칼로리는 430kcal. 그냥 오리지널..
어느새 10주년이 된 인기스낵 GS25 편의점 유어스 '초코렛타' (feat. 벨지안 딥초코렛타) 약간 달달한 과자가 간식으로 땡기던 어느날 GS25 편의점에서 오랜만에 초코렛타를 먹을까 했는데 옆에 보이는 또다른 초코렛타! 같은 초코렛타인데 하나는 일반 초코렛타보다 약간 더 진해보이는 비주얼. 옆에 있던 언니가 자기는 벨지안 딥초코렛타를 먹고 싶다고 해서 뭐가 다른지 맛 비교도 할겸 초코렛타 (오리지널)과 벨지안 딥초코렛타 두가지를 다 구매해봤다. 벨지안 딥초코렛타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왼쪽이 오리지널에 뭔가 변형을 준(?) 벨지안 딥초코렛타 이고, 오른쪽이 우리가 흔히 아는 초코렛타다. 가격은 두가지가 서로 차이가 있었는데, 그냥 초코렛타는 1,200원 그리고 벨지안 딥초코렛타는 1,400원 벨지안 딥초코렛타가 200원 더 비쌌다. 그치만 그냥 초코렛타는 76g이고, 벨지안 딥초코렛타는 80..
처음보는 새콤달콤 파란색 크라운 '새콤달콤-블루베리소다향' 오늘은 먹어본지도 너무 오래된 '새콤달콤' 그 중에서도 신상(아닌 신상) '블루베리소다향'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평소에 신맛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츄잉캔디도 그냥 일반 카라멜 정도로만 먹는 편인데 어쩌다보니 말그대로 새콤달콤한 맛의 '새콤달콤'을 먹게될 줄이야. 그래서 그런지 엄청 오랜만이라 반갑기까지 하다. 새콤달콤은 기본적으로 포도, 딸기, 레모네이드 그리고 복숭아가 있는데 그 외에 맛도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니 이렇게 파란색 패키지의 블루베리소다향 맛이 얼마나 신기했는지.. 가격은 편의점 기준 500원. 새콤달콤이 200원이었을때 먹고 안먹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과자 가격이 되어버린 새콤달콤..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면서 살짝의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뭐 이게 어느정도로 ..
샌드위치&디저트 맛집 광화문 <커피원(Coffee One)> 브레드푸딩 '오레오크림치즈'와 ' 헤이즐넛에쏘' 오늘은 내 친구의 단골 카페를 방문해봤다. 친구랑 놀고 헤어지는 길에 친구가 자기가 예약 주문한 샌드위치를 픽업해야한다면서.. 엄청난 샌드위치 맛집이라 조금 늦게가면 다 팔리고, 미리 인스타로 예약 주문을 해놓는다고 했다.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하는데 브레드 푸딩도 판다고 하길래 또 푸딩에 환장하는 내가 반응하지 않을 수 없었음! 그래서 같이 따라가보기로 했다. 바로 광화문에 위치한 카페 '커피원(coffee one)' 골목 상가 지하에 위치하고 있었다. 상가건물의 반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보인다. 엄청 아담한 카페 '커피원'의 내부. 친구말로는 안쪽에 디저트와 샌드위치 제조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튼 테이크아웃 위주인지 카페 자체는 아담했다. 아담한데 벌써부터 존재감 어마어마하게 드러내는 음식들.. ..
<명동 PJ호텔> 서울호텔추천 '프리미어 트리플 (Premier Triple)' 이용 후기 루지를 타고, 포토이즘에서 스냅사진까지 야무지게 찍으니 해가 뉘엿뉘엿 지는 상황. 서울에 예약을 한 호텔에 가기로 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명동에 위치한 오후 7시 반쯤 되어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참고로 주차공간이 널찍해서 좋았다. 차 양옆으로도 공간있었음. 참고로 이곳은 예식장으로도 운영이 되고 있어서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그런지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려는데 사람들이 꽤 바글바글했다. (다들 한껏 차려입은 사람들 사이로 쌩얼에 추리닝 차림으로 쫓기듯 도망나간 우리..ㅋㅋㅋㅋ) 인포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했다. 체크아웃 시간은 다음날 12시까지고, 추가요금을 내고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했다. 체크인을 할때 알아서 칫솔과 치약을 주신다. 안챙겨도 됐었구나...ㅎㅎ(서울 호캉스 많이 안해본 티
'<포토이즘> 김포점'에서 셀프 흑백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 강화도에서 루지를 신나게 타고 서울호텔로 올라가던 중 그냥 가기는 너무 아쉬워서 가는길에 스냅사진을 찍어보기로 했다. 스냅사진 역시 인생 처음인 ㅋㅋㅋㅋㅋ 셀프로 촬영을 하는 셀프 사진관 또한 인생 네컷만큼 핫한 요즘. 강화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 김포 구래동 '포토이즘' 예약을 하는거 같은데 전화해보니 다행히 시간이 비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이곳도 상가인데 '연세프라자'라는 같은 이름의 상가 건물이 여러곳이 있어서 연세프라자3차로 갔다가 다시 돌아옴. 이곳은 연세프라자 5차임 연세프라자 3차에도 비슷한 셀프사진관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이곳에 문의를 했으니 김포점 포토이즘으로 방문했다. 널찍한 내부! 바로 찍어보는 메뉴(?)와 가격. 사진을 어떻게 찍고, 어떻게 인화할 건지 구성이랑 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