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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이 날 것 같은 비주얼,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파인코코 요거트 생크림' 살짝 많이 늦은듯한 투썸플레이스의 봄 신메뉴 케이크 포스팅^.^ 벚꽃이 필때 즈음에 먹었으니 한창 백신 패스가 끝나고 마음편히 카페에 출입이 가능해졌을 시점에 방문했던 상대적으로 제일 많이 방문하는 지점은 홍대입구역점이지만(현재 집과 가장 가까움) 평일 오전시간을 제외하면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한 홍대입구역점ㅋㅋㅋㅋ... 그곳과는 다르게 투썸플레이스 쌍문역점은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엄청 쾌적하고 널찍했다. 올해 초에 케이크를 사러 한번 방문했었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갈 때마다 또 가고 싶어지게 한달까?? 쾌적한 투썸플레이스 쌍문역점의 내부. 뭔가 널찍하니 테이블이 띄엄띄엄 있는 것 같았는데 나름 야무지게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백신 패스는 끝이 나고 요즘은 실외 마스크 착용도 제한이 풀렸지만, 사진..
서울 3대 베이글 / 한남동 <코끼리 베이글 2호점> 첫방문! / 메뉴추천 오늘의 베이글 맛집으로 알려진 한남동의 의 포스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베이글을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우리언니가 베이글, 치아바타 이런 빵들을 좋아해서 언니의 소원으로 방문하게 됨 매번 퇴근길에 강변을 타면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던 웨이팅이 있거나 인기가 많은 빵은 일찍 솔드아웃이 된다고 한다. 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서울 3대 베이글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가 방문한 한남동의 은 2호점이고 본점은 영등포에 있다고 한다. (지금 언니의 열정으로 보아 다른 베이글 맛집 두곳도 갈 것 같음ㅋㅋㅋ) 코끼리 베이글은 맨위의 사진에 바로 보이다시피 주차는 불가하다. 우리는 테이크 아웃이라 갓길에 주차를 하고 베이글을 사왔다. 은근히 주변 갓길에 차를 댈 곳이 많아서 차를 가지고 포장해가기에는 크게 불..
신촌 현대백화점 식당가 '송(松)' 무난하게 맛있는 음식들로 기분좋은 점심 오늘은 가족들과 신촌 현대백화점을 둘러보다가 점심시간이 되서 그대로 백화점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랜만에 가족 4명과 다 같이 먹는 점심^.^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식당가는 10층에 위치해 있다. 푸드코트랑 약간은 다른 결의 식당가.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들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 약 9곳이 모여있다. 한바퀴를 빙 둘러보고 제일 만만한(?) 메뉴를 판매하던 곳으로 선택했다. (참고로 사람들이 제일 많았던 곳은 비빔밥집이었던 이라는 곳이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송(松)'이라는 곳이다. 아부지가 좋아하는 메밀면부터 언제든 땡기는 소울푸드 돈까스 그리고 밥 종류와 만두 등 이것저것 판매하는 곳이었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메뉴판부터 찍어봤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건 '쟁반메밀국..
빙그레표 비요뜨 '요플레 토핑 밀크초코&프레첼' 오늘은 언니집 냉장고에서 발견한 먹을거리를 포스팅해본다. 몇일동안 눈여겨보다가 아무도 안먹길래 후다닥 먹음ㅋㅋㅋㅋㅋ 이거 KCM이 한참 광고했던 거 같은데.. 망치들고.. 상표등록같은건 안했는지 직접 보니 비요뜨랑 그냥 똑같이 생겼다. 분명히 비마트에서 주문했을 '요플레 토핑' 역시나 B마트에서 할인행사 중이다. 1개에 1,490원인 3개 묶음이 20% 할인해서 3,5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종류는 다크초코 / 프레첼&초코청크 / 오트애플시나몬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 것 같다. 요플레 토핑 밀크초코&프레첼의 영양성분과 원재료 정보 칼로리는 121g당 144kcal 생각보다 칼로리가 부담이 없어서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 같다. (당류는 가벼워 보이진 않지만.. 희한하게 제품명이랑 패키지에는 라고 쓰..
<히츨러 히치스 사우어 믹스 수수깡 젤리> 리뷰가 좋아서 사보았다. 어떤 한 음식에 꽂히면 그것만 생각날 때가 있다. 보통 이 현상은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평소엔 잘 안먹는 음식에 갑자기 꽂히거나 한창 좋아서 먹었던게 어느날 흥미가 뚝 떨어지거나 한다. 그렇게 아이스 바닐라 라떼에 꽂히던 주기가 끝나고 갑자기 '신맛'나는 츄잉껌에 빠지기 시작했다. 처음은 아이셔였는데, 그냥 불현듯 '먹고싶다..' 생각했었다. 신 음식을 잘 안좋아하지만 아이셔는 그래도 가끔 먹곤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랜만에 아이셔를 사먹어보았고 현재 신맛이 나는 젤리는 거의 맛보고 있는 중이다. 아이셔, 스키틀즈 사워 말고는 좀 처음 접해보는 젤리 위주로 사먹어보고 있었다. (트롤리 사우어맛은 안먹었단 이야기) 비틀즈 사워(비틀즈도 사워맛이 출시되다니..!!), 왕꿈틀이 사워(왕꿈틀이도 사워맛이 출시되다..
성수동 베이커리 카페<어니언(onion)> '먹물치즈듬뿍'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처음 사무실을 성수로 옮겼을 때 특히나 사무실 근처에는 이렇다 할 먹을거리도 카페도 없어서 약간 당황했었는데, 근처에 조금만 걷다보면(...) 나름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었던 곳. 그게 벌써 2년전... 새삼 시간이 빠르군.. 도보로 거의 10분 넘게 걸어야 해서 그렇게 자주는 방문하지 못하지만 가끔 빵이 먹고 싶다거나 점심 식사 대신에 수다 시간으로 대체하고 싶다거나 할 때 들르는 곳이다. 포스팅은 왜인지 처음하는 곳. 성수동 카페 어니언(onion) 요즘은 이렇게 공장을 개조형 카페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아직도 특유의 힙하고 멋스러운 느낌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정말 말대로 유명해서 그런지 갈 때 마다 손님들은 늘 많은 편이었다. 그리고 빵 또한 늘 많은 편이다. 가운데에 이렇게 크게 ..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양고기 맛 <이가네 양갈비 양꼬치 성수직영점> 사무실 근처에서 한동안 외식을 못하다가 백신패스가 풀린 요즘 조심스럽게 다녀보기 시작했다. 오늘은 성수역 근처에 있는 양꼬치집. 정확히는 양갈비와 양꼬치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었는데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추천 받아서 가보았다. 퇴근시간 조금 전인데도 사람들이 있었다. 성수역 3번출구에 인접해 있는 성수직영점 약간 코너로 들어가야 되서 잘 안보이는데 갑자기 커다란 양갈비 집이 두둥! 등장함 외관을 보니 주차도 가능한 것 같으니 참고. 의 내부 우리 테이블 뒤쪽에도 자리가 길게 있었는데 이미 회식 중이신 것 같아서 사진을 못찍음. 아무튼 넓었다는 이야기. 창가쪽에 앉고 싶었는데 퇴근/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자리를 지정해주셔서 아쉽지만 중간 자리에 착석! 의 메뉴판. 다른 양꼬치집들보다 상대적으로 메뉴가 심플한 편..
아샷추 두번째 포스팅 '컴포즈커피 성수역점 아.샷.추('복숭아티'에 샷추가)' 아샷추에 덫에 걸려버린 요 며칠... 거의 1일 1아샷추를 할 정도가 되어버렸고 사실 정말 내 입맛에 딱이라기 보단 지금 브랜드마다 아샷추를 도장깨기 하고 있는 것에 더 가깝다고 해야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 (입맛에 딱 맞았다면 그 브랜드만 먹었겠지?) 또 아.샷.추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으러 들러본 새로운 카페 https://univus-k.tistory.com/547 빽다방 쌍문역점 '아.샷.추' 드디어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를 먹어보았다. 오늘은 언니네 집에 가는 날 밥을 얻어먹으러 가는 길이기 때문에 양심상 커피를 사가기로 했다. 보통 역 근처에 있는 을 애용하는 편이다. 원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두 잔을 univus-k.tistory.com 빽다방과 이 포스팅 사이에 아샷추 두잔을 더 마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