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보고/카페

(101)
연남동 최애 디저트 가게 ‘코코로카라’ 새메뉴 도전! 고구마 푸딩/블루베리치즈케익 푸딩 오늘은 오랜만에 내 최애 디저트인 코코로카라 푸딩을 먹으러 가보았다. 경기도로 잠깐 이사가기 전에는 그나마 달에 한번씩은 먹었는데(
파리바게트 ‘아보카도 비프 파니니’ 요기요 주문 배달/할인/가격 저번에 이은 파리바게트 요기요 주문 포스팅! ‘제주 멘도롱 당근 머핀’과 ‘건강한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그리고 ‘아보카도 비프 파니니’를 주문했었다. 오늘은 그 다음 날 먹어본 ‘아보카도 비프 파니니’를 올려보려고 한다. 가격은 ‘제주 멘도롱 당근 머핀’이 2,500원 ‘건강한 치킨커틀릿 샐러드랩’이 5,900원 그리고 오늘 먹을 ‘아보카도 비프 파니니’가 6,900원으로 제일 비싼 편. 2,000원 토요일 할인(아마도)을 받아 배달팁 2,000원을 퉁칠 수 있었다. 가운데 있는게 ‘아보카도 비프 파니니’! 그리고 위에 보이는 게 그 전날 먹어봤던 ‘건강한 치킨커틀릿 샐러드랩’ 인데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건강한 치킨...? 좀 말이 안되는 조합이긴 한데) 아무튼 다음날 먹은 아보카도 비프 파니니는 내가 ..
연남동 카페 고급진 맛 <디저트 뷰> '생딸기 쿠키슈'와 '바닐라라떼' 집으로 배달주문 오늘은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눈도 내리기도 했고, 전날 과음으로 인해서(집에서 3인이 함) 도저히 출근이 불가하여 집에서 밀린 업무를 보기로하고, 재택근무의 꽃인 카페 음료 배달을 시키기로 했다. 솔직히 날씨는 핑계고 이게 목적인 것 같기도 하고.. 요즘에 코로나라 카페 배달이 오히려 더 잘되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다. 배달팁은 천차만별에 어느곳은 또 좀 많이 높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 찾아보다가 '디저트뷰'라는 곳에서 주문하기로 했다. 주문할 때는 그날 그날 주문하고 싶은 곳의 느낌이 다른데, 뭐 커피에 집중할 때도, 가격에 집중할 때도, 와플류 혹은 마카롱 같이 특정 디저트에 집중할 때도 있는데 오늘은 디저트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어야 했음...(가장 어려움) 아무튼 메..
Boost my day! 2021년 스타벅스의 새해 음료인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오랜만에 스타벅스 음료를 먹고 포스팅하는 것 같다. 얼마전에는 스타벅스 '샌드위치' 였으니.. 확실히 매장에서 음료 섭취가 불가능하다보니,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먹는 일이 적어졌다. 테이크아웃해서 지하철에서 먹기도 좀 힘들고 보통은 집이나 사무실까지 가져와야되니까. 얼죽아를 포기하는 나 같은 경우 거리만 좀 멀어지면 따뜻한 음료가 아이스가 되는 요즘 날씨 매직. 이 날은 아침을 못 먹고 일찍 이동해야되서 어쩔 수 없이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프로모션은 바뀌고 바뀌고 바뀌어서 2021년 새해 신메뉴가 되었다. 시간 참 빠르군.. 1년전 새해 메뉴 포스팅한 게 엊그제 같은데(엊그제는 솔직히 뻥인데 진짜 한 달정도??) univus-k.tistory.com/210 2020년 스..
힐링 되는 제주도 구좌읍 해안가 카페 <카페록록> ‘아메리카노’와 ‘치즈테린느’로 티타임 제주도 여행에서 방문한 곳이 이제 서서히 바닥을 드러낸다. 생각해보니 카페도 한군데 방문했다ㅋㅋㅋㅋ 자체 자가격리를 나름 열심히 실행했던 제주여행이었던 것 같다. 아무튼 2박2일 제주 여행에서 딱 한 번 방문했던 제주도 카페! 그 곳은 바로 구좌읍 해안가에 위치한 이번 여행은 거의 무계획으로 간데다가 생각보다 리조트가 너무 너무 좋아서 오히려 외출계획을 덜 세웠던 것 같다. 그래서 방문한 곳도 거의 추천을 받아서 동선 따라 제일 괜찮은 곳만 추려서 간건데 그 중에 카페가 바로 이 곳. 에서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아메리카노가 땡겨서 방문한 근처 까페였다. 은 이름이 잘 안보여서 자칫 어디있는지 모를수도 있으나 저 지붕쪽에 나침반 같이 보이는 표식에 Lok Lok이라고 쓰여있다. (난 심지어 R인줄) 해안근..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이 천상의 맛이라고 극찬한 '카이막'! 연남동 터키식 샌드커피 '논탄토(NONTANTO)' 오늘은 두 달 전에(코로나 격상되기 전) 방문했던 연남동의 논탄토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카페도 못 가는 요즘, 카페 포스팅으로 기분이라도 내보자ㅜㅜ 여기는 특별히 간 이유가 있는데, 나 만큼 아니 나보다 훨씬 더 스.푸.파(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열혈 짱팬인 우리 언니가 카이막을 연남동에서 판다고 해서 찾아간 곳! 카이막은 스푸파 터키편에서 나온 음식인데, 백종원이 '천상의 맛'이라고 했던 바로 그 음식! 이거 너무 맛있는 나머지 한국에서도 만들어보고 그랬다는데... 이 터키의 카이막을 한국에서도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천상의 맛이라니 안궁금 할 수가 없지! 연트럴 파크에서 여러 골목 중 한곳으로 들어가면 있는 논탄토! 왔다갔다하면서 처음..
'성수역 더리터(The Liter)' 에스프레소 메뉴 중 제일 비싼 '티라미수라떼' 가격/메뉴/맛 오늘은 우리 사무실이 있는 성수역에서 종종 방문하는 더리터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커피값도 하루에 한 잔 씩 꾸준히 마시면 은근히 부담이 되는지라 왠만하면 사무실에 캡슐커피를 구매해서 먹는데, 가끔씩 왠지 기분전환 하고 싶은 때도 있는 법! 보통은 성수역 스타벅스를 방문하지만, 스타벅스는 사무실이랑 정반대쪽 출구라서 꽤 많이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날이 좋을 때는 몰라도 여름, 겨울에는 스타벅스 가는 것도 일... 사무실 쪽은 1번 출구에서 가까운데 사무실 가는 동안 카페가 크게 두 곳이 있다. 쥬씨(&차얌)와 더리터. 둘 다 가끔씩 먹어봤는데 아무리 먹어도 쥬씨는 커피가 맛이 없다... 성수역 지점 쥬씨가 유독 맛이 없는 건지 모르겠는데... 쥬씨 달고나버블티 좋아한다는 언니가 여기꺼 먹어보더니..
스타벅스 2020년 크리스마스 시즌 푸드 '블랙 초콜릿 케이크' 그리고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할로윈 시즌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시작된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시간 참 빠르다...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스타벅스.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할로윈 펌킨 타르트를 떠나보낸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케이크를 한 가지 먹어보았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의 케이크 메뉴는 다음과 같다. 블랙 초콜릿 케이크, 화이트 밀크 케이크, 산타 벨벳 케이크,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 네가지! 여기서 궁금한건 블랙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스노우 파네노네! (레드벨벳 케이크는 크게 다른 느낌은 없어보인다. 오늘은 일단 블랙 초콜릿 케이크를 먹어보기로 했다. 가격은 6,900원. 왜 인지 꽤나 나가는 가격 설정. 아마도 밑에 나올 케이크 설명에 있는 바닐라빈 덕에 가격이 올라간 건가?? 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