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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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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케이크 추천!! 당충전 제대로 할 수 있는 '월넛 카라멜 치즈 케이크' 가격/칼로리/맛 오늘은 할로윈 시즌 전에 먹었던(...) 그치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추천하고 싶은 케이크 하나를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맛있어서 혹시나 안먹어 본 사람은 먹었으면 좋겠는 바람에.. 그치만 미리 얘기하자면 단 것에 취약한 사람에겐 안맞을 수도 있는 달달한 맛이니 참고! (단 걸 안좋아하면 케이크 조차 잘 안먹겠지만...) 때는 애플과 관련한 음료들이 한창 나오던 올 가을 초(...) 애플쿠키크림프라푸치노와 헤이즐넛오트쇼콜라가 그 달의 음료였을 때... 참고로 이곳은 스타벅스 성수역점! 근데 직원분이 너무 렌즈를 뚫어져라 보셔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셨지만 블러처리해드림... 이때만 해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던 따끈따끈한 신메뉴 였다. 가 9월 초^0^ 아무튼 9월 신메뉴 였지 싶은 '월넛 카라멜 치즈 케이..
다시 돌아온 스타벅스 할로윈 시즌 메뉴, 리뉴얼 된 '할로윈펌킨블랙타르트' 가격/맛/후기 드디어 먹으려던 할로윈 펌킨 (블랙) 타르트를 먹어보았다. 저번에 할로윈 음료 한 종인 리틀 위치 할로윈 크림 프라푸치노를 포스팅 했었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약간 못 미쳤던 검은콩 두유맛... univus-k.tistory.com/343 다시 돌아온 스타벅스 할로윈 시즌 메뉴 '리틀 위치 할로윈 크림 프라푸치노' 가격/맛/후기 스타벅스에도 드디어 흑임자 음료가 생겼다!! 한 두달 전쯤 던킨에 흑임자라떼가 출시되고 (비록 던킨 껀 못먹었으면서) 갑자기 흑임자라떼에 다시 꽂혔는데, 기쁘게도(?) 이번 스타벅스 할로윈 univus-k.tistory.com 이번엔 펌킨 티라떼 먹기 전에 푸드 종류로! 작년에 먹고 입맛에 잘맞아서 몇번을 더 먹었었는데, 올해도 맛있을지. 이름과 비주얼을 보면 '블랙'을 더해 리..
다시 돌아온 스타벅스 할로윈 시즌 메뉴 '리틀 위치 할로윈 크림 프라푸치노' 가격/맛/후기 스타벅스에도 드디어 흑임자 음료가 생겼다!! 한 두달 전쯤 던킨에 흑임자라떼가 출시되고 (비록 던킨 껀 못먹었으면서) 갑자기 흑임자라떼에 다시 꽂혔는데, 기쁘게도(?) 이번 스타벅스 할로윈 시즌 음료에 흑임자라떼가 있다!! 할로윈 음료 보다 흑임자 라떼에 꽂혀가지고 스타벅스 방문. 그러나 저러나 단호박 타르트 먹고서 엄청 맛있다면서 눈물 흘리던게 뻥안치고 얼마 전 같은데 1년이나 지났다니... univus-k.tistory.com/148 버라이어티한 스타벅스 할로윈 시즌메뉴 / 할로윈 펌킨 타르트 대박....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아직 스타벅스 할로윈 시즌은 나에게 끝이 아니다! 툼툼 프라푸치노와 댄싱 고스트 모카와 할로윈 블루 몬스터 케이크의 솔직한 후기를 보고 싶다면 ↓↓↓ https://univus..
평택 안성천 카페 '로드비'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처음 먹어보는 찹쌀 와플 맛있다! 평택에 산다면 차로 가끔 드라이브 가기 좋은 평택항. 평택쪽으로 이사를 오고선 집과 역만 주구장창 왔다갔다 하던 터라 지도도 제대로 안봤는데, 생각보다 바다 바로 옆이다. 저번에도 평택항 포스팅을 했지만 또 새삼스러운 바다 옆 평택. 멀지 않은 곳에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바다가 있다는 게 장점! 물론 '차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차가 없어서 못가는 저번에 한 번 평택항 근처 카페를 방문했었는데, 경치도 좋고 드라이브 가기도 딱 좋고 사람도 많고... https://univus-k.tistory.com/271 탁 트인 바다 뷰가 인상적인 평택항 ‘west157’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당근케이크 그리고 앙버터 평택에는 항구가 있다. 평택으로 이사오고 처음 가본 바다. 역시 차가 있어야 하는 것 같..
돌돌 말아 먹는 매력, 스타벅스 '진한 초콜릿 크레이프 케이크' (feat. 아이스 아메리카노)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기 전, 역으로 마중을 나와준 스윗한 울언니^0^ 나도 그렇고 언니도 그렇고 둘 다 저녁을 안먹었었는데 맥주 한 잔만 하자는 언니를 긴 설득 끝에 커피로 달래서 스타벅스로 갔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언니가 케이크 하나만 먹자고 나를 또 재 설득해서 결국 아메리카노가 소용없게 되었다. 대신 많이 안먹을 수 있게 언니에게 선택권을 줌 ㅋㅋㅋㅋㅋㅋ 평소 같았으면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치즈케이크 아니면 슈크림 초콜릿 쿠키 슈를 골랐겠지만 언니의 취향은 크레이프 케이크. 진한 초콜릿 크레이프 케이크. 이름이 엄청 설명적이고 쓸데없이 긴 케이크의 가격은 5,900원. 그래도 인기가 많은 건지 저녁 8시 쯤 1개가 남아있었다. 크레이프 케이크의 식감을 엄청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크림도 많..
쌉쌀함이 덜해 부담스럽지 않은 투썸 플레이스 RETRO SPRING '흑임자 카페 라떼' 이제 벌써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것 같은 5월 초. 날짜로는 아직 봄인데 날이 하루가 다르게 더워간다. 정말 봄-가을이 없어지고 있는 것만 같은 요즘. 그래도 지나가는 봄이 더 빨리 사라지기 전에 하루라도 더 즐겨야 하지 않겠음?? 그래서 투썸플레이스의 봄 음료 '레트로 스프링(RETRO SPRING)' 나머지 음료를 마셔보았다. (기승전 먹을거) 투썸플레이스의 봄 시즌 메뉴 '레트로 스프링' 음료는 쑥라떼와 흑임자 카페라떼 두가지. 저번에는 쑥라떼를 먹어봤는데 굉장히 향긋하고 진한, 강렬했던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는데 나머지 흑임자 카페라떼도 시즌메뉴가 없어지기 전에 다행히 먹어볼 수 있었다^0^ https://univus-k.tistory.com/297 진하고 향긋한 쑥의 느낌 그대로 담은 투썸 플레..
재방문 하게 만드는 여심 저격 수원 카페 '노스목위닷파(nosmokewithoutfire)' 흑임자라떼와 단호박갸또 결국에 재 방문한 수원 교동에 있는 카페 노 스모크 위드아웃파이어(노스목위닷파, nosmokewithoutfire). 단호박 갸또를 먹으러 방문했던 주말의 카페. 쑥인절미갸또를 먹었던 첫 방문 때, 단호박 케이크도 꼭 먹겠다면서 재방문 의지를 밝혔었는데... 결국은 재방문하러 갈 줄 알았다^0^ (포스팅 날 보다도 좀 더 빨리 방문했음ㅋㅋㅋㅋㅋ)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좋은 기억 밖에 없었던 노 스모크 위드아웃파이어 첫 방문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참고 ↓↓↓ https://univus-k.tistory.com/305 인스타감성부터 할매입맛까지 여심 저격하는 수원 카페 '노스목위닷파(nosmokewithoutfire)' 아메리카노에 쑥인절미갸또 오늘은 수원에 사는 친구가 아주..
바닐라 라떼 보다 살짝 덜 달게, 파스쿠찌(Pascucci) 헤이즐넛 카푸치노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는데 투표를 위해 좀 일찍 움직였던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일. 아침에 가면 좀 줄을 안설까 했는데 그래도 줄은 서더라는.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약 4천만원 어치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온 날. 예상치 못하게 카페를 가서 그냥 모닝커피를 짧게 즐기고 온 터라 일기로 포스팅을 올릴까 하다가 나름 메뉴가 나쁘지 않아서 카페 카테고리로 포스팅을 올려본다. 투표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리얼로 잠옷바람에 위에 아우터만 걸치고 나온 터라 그냥 들어가려고 했는데 언니가 커피 한 잔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다^0^ 공짜는 거절하면 안된다. 언제 또 올지 모른다. 아침이라서 부담스럽게 단 음료를 마시기도 그랬으나, 점심에 좀 많이 헤비한 중국요리를 먹어야 할 일이 생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