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제품 (2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의 민족 B마트 세계과자 할인행사 본아미 감자칩 와사비맛 68g 오늘은 세계과자 중에 하나인 본아미 감자칩-와사비 맛을 먹고난 후 포스팅을 쓰려고 한다. 배달의 민족에서도 마트 이용이 가능한데(이러다가 택시도 탈 수 있을 기세 ㅎㅎ) 아무튼 이번이 두 번째 이용이다. 배달의 민족 마트에서 마트 장을 볼 수 있는 서비스 이름을 B마트라고 하는데, B마트 첫 주문이면 특정 상품들 중에 하나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약간 마켓컬리 같은 느낌으로다가?) 그래서 나는 8천원 가량의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을 100원에 구매했었다. 이것도 추후에 포스팅 할 예정! 7월 까지 1만원 이상이면 배달비가 무료였는데, 이 행사가 8월까지 연장이 되었나보다. 8월에도 1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비가 무료다. 큰 대형마트보다 제품들이 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필요한 식품이나 물.. 편의점 직원 추천! 가성비 갑 과자 ‘오리온 감자속감자’ 오늘은 과자 리뷰를 하려고한다. 한창 또 봉지 과자에 꽂혀서 단 봉지과자, 짠 봉지과자, 느끼한 봉지과자, 고소한 봉지과자... 봉지과자들만 모아서 사먹곤 했었는데, 그 어느 날도 cu에서 봉지과자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항상 사근사근 먼저 말걸어주시고 인사해주시는 평일 오전 알바분께서 이 날은 더 적극적으로 친분을 보여주시더니 과자를 추천해주셨다....허허 자기가 이것저것 먹어보는데 저렴하고 너무 맛있었다면서 근데 사람들이 작아서 그런가 신제품이라 그런가 아직 많이 몰라서 안사먹는다며 아쉬워하시더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더 적극적으로 사보라고 어필을 하셔서(...) 사버림ㅋㅋㅋㅋ 다행히 정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 천원! 요새 천원 하던 PB 과자들도 슬금슬금 1,200원이나 1,500원으로 .. GS편의점 행사 중인 새로 나온 이연복 선생님의(?) '꼬깔콘 멘보샤맛' 오늘 먹어볼 것은 신상 꼬깔콘! 달달한 쿠키 종류는 땡길 때 엄청 땡기는 반면에 봉지과자는 항상 늘 영혼의 동반자 처럼 은은하게 좋아하는 편이다...ㅋㅋㅋㅋ 꼬깔콘은 특히 좋아하는 봉지과자 중에 하나인데, 고소한 맛, 카라멜 맛, 또 빨갛게 생긴 무슨 맛이지...?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은 군옥수수맛. 꼬깔콘 군옥수수맛은 넘사벽이다. 그치만 오늘은 군옥수수맛이 아니라 새 거. 궁금하니 또 먹어보는 수 밖에. 2+1 행사중이라서 새로운 맛인 멘보샤 맛이랑 치먹 스파이시 맛 두개를 사고 하나 남은 건 원래 군옥수수맛을 하나 넣을까 하다가 유튜브에서 멘보샤맛 꼬깔콘이 너무 맛있다고 하는 유튜버 분을 보고 영업 당해서 그냥 멘보샤맛 두 개 샀다. 아쉬울까봐. 맛없으면 어쩌지...? 또 봉지를 시원하게 뜯고..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컵 하나 가득찬 CU편의점 '헤이루(HEYROO) 파르페 딸기' 얼마 전에 오전 업무 끝나자 마자 부랴부랴 서울에 올라가 일을 처리할 게 있어서 점심때 까지 한끼도 못 먹고 너무 바빴던 날이 있었다. 이 날 네시가 되어서야 첫끼를 먹을 수 있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그 첫끼가 마지막끼가 된 아점저가 되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저녁 9시 쯤. 한 끼만 먹고 돌아다닌 게 배가 고팠던 건 아닌데 괜히 지치고 그래서 출출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퇴근길 내내 너무 먹고 싶던 아이스크림을 하나만 사서 가기로 결정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었으나 진짜 꾹 참고 편의점에서 대처할 만한 아이스크림 한 개만 사기로 했다. 그러나 베스킨라빈스 같은 아이스크림은 없다고!!!ㅜㅜㅜㅜㅜㅜ 막대아이스크림은 당연히 빼고, 콘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세가지 맛을 볼 수 있는 '네네치킨' 내 마음대로 한마리반(후라이드+핫블링+소이갈릭)과 네네볼 다이어트 중이라서 뭘 딱히 안먹기도 해 블로그 포스팅도 뜸했던 요즘, 언니가 갑자기 치킨 먹자고 그래서 언니가 사면 먹겠다했더니 바로 주문함.....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한참을 고민하더니 뿌듯하게 한마리 반을 시켰다면서....^0^ 네네치킨은 한마리 반 메뉴가 있었는데, 세가지 맛을 고를 수 있어서 좋다. 후라이드를 포함한 한 마리 반은 24,000원 후라이드 빼고 그냥 아무거나 세 종류로 한 마리 반은 27,000원 가격이다. 우리가 고른 세 가지 중 한 종류를 후라이드로 정해 놓은 '내 마음대로 한마리 반' 치킨 가격이 위에서 말했듯이 24,000원. 여기에 양념치킨은 추가금이 없고 나머지 치킨들은 1,000원씩 추가 된다. 한 종류를 핫블링으로 바꾸면 1,000원 추가, 소이갈릭치킨으로 바꿔서 1,0.. 사이에 예가체프 원두 커피 시럽이 포인트인 CU 편의점 '오리온 투유(To youl)' 초콜릿 카페라떼 이상한 데에서 초콜릿 뽐뿌가 와서 초콜릿을 사러 편의점을 털었던 날(feat. 캐드베리 트월), 트월 초콜릿 말고 하나 더 가지고 온 게 있다. 트월 포스팅에 따르면 쇼콜라 봉봉 같은 게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트월은 그냥 호기심에 사본 것이고 이게 어찌보면 본게임이었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 친절한 이미지 예시가 나와 있었는데, 이 이미지에 따르면 안에 부드러운 필링이 있는 것 처럼 보여서 그나마 내가 찾는 식감에 제일 비슷할 것 같은 이것 부터 먼저 골랐었다. 무서운 인면우(?) 아저씨 옆으로 보이는 초콜릿에 사이에 전지분유로 추정되는 하얀 층 그 사이에 보이는 커피 시럽. 그리고 그 커피는 무려 예가체프 원두란다. 원두 중에는 예가체프처럼 약간의 가벼운 산미가 있는 원두를 좋아하는데, 이 고급.. 설빙 스테디셀러 '애플 망고 치즈 설빙'을 테이크아웃해서 먹어보기 아직도 없어지지 않은 1년 전 내 생일의 빙수 쿠폰. 여름 생은 빙수와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굳이 많이 받는 경험 한 번 쯤 있을 것이다. 빙수도 잘 먹는 편은 아니라서 없어지지 않는 이 빙수 쿠폰을 쓸 때가 왔다. 갑자기 빙수가 땡겼던 몇 없는 날. 이런 날을 가줘야된다. 이 날을 놓치면 또 언제 땡길지 모름(...) 저번에도 설빙을 한 번 포장 시켜와서 먹긴했는데, 그때는 언니에게 빙수 셔틀을 시켰던 날이라 내가 평택역점 매장에서 포장해온 건 이번이 처음! 그 전에 포장해와서 먹은 내 최애 메뉴(빙수 잘 안먹는 다면서 최애 메뉴는 또 있음;;) '오레오초코몬스터'빙수 포스팅을 여기에↓↓↓ https://univus-k.tistory.com/247 설빙 내 최애 메뉴인 '오레오초코몬스터설빙'을 테이크아.. 베스킨라빈스 초코나무숲 느낌?! 빙그레 투게더 아이스크림 녹차 초코(Green tea Choco) 엄마가 오랜만에 올라오셔서 강제 치팅데이를 가지기로했다^0^ 원래 부모님과 함께라면 다 그런거 아니겠음?? 살을 빼라고 잔소리를 하면서 맛있는 걸 해주시는 울 어무니의 아이러니함... 먹을껄 자꾸 만들어주시면서도 줄넘기 하라고 채찍질을 아끼지 않으시는 ㅜㅜㅜㅜㅜㅜ 아무튼 또 맛있는 걸 해주시려는 지 장을 보러가자는 엄마를 따라 한껏 따뜻해진 날씨에 마트로 따라가 또 한보따리 장을 봐왔다. (그리고 그 날 저녁은 돼지갈비였다.tmi) 장보다가 엄마랑 언니랑 나랑 여자 셋이서 또 테라스베란다 티타임을 놓칠 수가 없어서, 그 일광욕 타임에 먹을 통아이스크림을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의식의 흐름 대체 무엇? 아마도 얼마 전에 먹은 투게더 흑임자 맛이 불러온 의식의 흐름인 듯 하다. 부담 없는 고소함에 통깨가 킥..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