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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다이어트 식품

내돈내산 망넛이네의 '찹싸루니-볶음콩' NO밀가루, NO우유, NO계란, NO버터 비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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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 두 달 여전 부터 포스팅 해 온 찹싸루니 후기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기 위한 마지막 맛인 찹싸루니-볶음콩 후기를 쓰려고 한다.

먹기는 진즉에 먹었는데 먹고 난 직후 갑자기 포스팅을 중단하는 바람에 계속 못 올리다가 드디어 올리게 되었다.

요새 내가 유튜브를 보기 시작해서 그런가? 보통 다이어터 브이로그를 많이 보는데 그래서 그런지 비건빵을 많이 보게 된다. 망넛이네가 자주 등장하면서 '내가 먹었던 맛이군...',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군' 하면서 보는데, 아무튼 인기가 더 많아진 것 같은 느낌? 내가 다이어터 브이로그를 주로 봐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일반 밀가루 빵보다는 소화되는 데도 더 도움이 되긴 하지만(예를 들어 나처럼 우유를 소화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 그렇다고 해서 칼로리가 확실히 낮다거나 다이어트 용으로 먹는 빵은 아니라는 점 다시 한번 참고하기를!

버터가 무조건 살이 찌고 밀가루보다 쌀가루가 살이 덜찌고 하는 건 아닌 복잡한 영양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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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망넛이네의 '찹싸루니-흑임자' NO밀가루, NO우유, NO계란, NO버터 비건빵

찹싸루니를 포스팅한지 꽤 오래전이다. 비건빵이지만 이마저도 안먹겠다고 난리친 게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그치만 몸무게는 요지부동^0^ 그래서 그냥 상관없을 것 같아 오랜만에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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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망넛이네의 '찹싸루니-참쑥' NO밀가루, NO우유, NO계란, NO버터 비건빵

찹싸루니 오늘 소개할 맛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래서 두 개나 구매한!! 참쑥!! 생각해보면 할매 입맛이라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흑임자의 고소한 맛 보다 쑥의 쌉쌀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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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망넛이네의 '찹싸루니-녹차 품은 다크' NO밀가루, NO우유, NO계란, NO버터 비건빵

얼마전 구매한 망넛이네 비건빵들. 이렇게 또 두고두고 쟁여놨다가는 너무 오래 냉동고에 보관할 것 같아서 오늘 생각난 김에 첫 시식을 진행해보았다. 아침 대용으로 먹었던 찹싸루니! 저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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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us-k.tistory.com/308

 

내돈내산 망넛이네의 '찹싸루니-인진쑥' NO밀가루, NO우유, NO계란, NO버터 비건빵

지난 번에 산 망넛이네 찹싸루니 그 두번째 포스팅은 '인진쑥' 원래는 두번째 맛으로 땡겼던 건 흑임자였는데, 이 날 실은 곁들여 먹을 무언가가 있어서... 그게 바로 투게더 아이스크림 흑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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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망넛이네의 '찹싸루니-다크초코칩' NO밀가루, NO우유, NO계란, NO버터 비건빵

이번에는 몇 개 안산 희귀템 '초코' 그 중 하나인 다크초코칩 포스팅을 올려본다. 몇 개가 아니라 초코맛은 딱 두 개 뿐. 저번에 포스팅한 '녹차품은다크'와 이번에 포스팅 할 '다크초코칩'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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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먹어왔던 찹싸루니 5가지맛! 오늘 볶음콩 까지 하면 여섯가지 맛인데 (흑임자, 참쑥, 녹차 품은 다크, 인진쑥, 다크초코칩, 볶음콩)

한 번 포스팅 말미에 순위를 매겨봐야겠다.

 

 

 

아무튼 세 달 여 전에 먹은 볶음콩 맛(맛은 기억 나니...?)

이것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빼두어서 겉에 수분기가 낭낭함...

제조일자가 민망스럽기 그지 없는 4월 초... (먹은 건 5월에 먹음!!)

 

 

원재료 성분. 원재료들 종류가 다른 맛들에 비해서 단순한 편. 찹쌀가루와 쌀가루가 주고, 스프레드와 빵에 들어가는 볶음콩가루. 우유대신 두유가 들어간 것 같고, 정제된 백설탕대신에 천연당. 버터 대신 코코넛오일이 들어감.

 

빵은 빨리 드시는 게 맛있다고 함...(나처럼 한 달 동안 끄는 것 보단)

 

 

 

 

포장지에서 꺼내본 볶음콩 찹싸루니.

저번에 참쑥을 먹으면서 깨달은 점이었던 것 중 하나가, 초코 스프레드 류를 제외한 건 렌지에 안돌리고 자연해동해서 먹는게 더 내 입에 잘 맞었다는 것. 그래서 마지막 까지 맛있게 먹고 싶어서 전자레인지에 빠른 해동을 포기하고 상온에 40분 정도 두고 자연해동 시키고 난 후에 혹시나 저번 인진쑥 맛 처럼 성에가 꼈을까봐 전자레인지에 10초만 살짝 돌려주었다. 

 

 

 

 

먹기 전에 먹기 편하게 반으로 챱챱 갈라주고 단면 샷도 한번 찍어보았다.

근데 유독 빵 부분이 노릇노릇 해보이는 건 기분탓인가??

참고로 볶음콩 맛은 볶음콩 찹쌀빵 + 인절미 스프레드로 구성되어있다.

 

 

아 참고로 가격은 7개 골라담기를 해서 (흑임자, 참쑥 2개, 녹차 품은 다크, 인진쑥, 다크초코칩, 볶음콩) 배송비 미포함 22,750원으로 구매했다. 한 개에 3,250원으로 구매
가입할인도 있고, 배송비 할인도 있고, 저번에 보니까 이벤트도 가-끔씩 하는걸 보니 확인하고 구매하면 될 것 같다. (난 구매 당시 가입할인을 받았던 것 같음)

 

 

 

스프레드가 올라가 있는 직설적인 단면샷.

 

맛은 저번에 쌉쌀한 맛이 좀 난다고 했던 인진쑥 보다 무난하다. 같은 인절미 스프레드에 빵이 인진쑥빵이 아니라 볶음콩 찹쌀빵인데 이건 쓴 맛이라기 보다는 고소한 느낌의 빵.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냥 고소고소 달콤 + 텁텁한 것 같으면서 쌉쌀하면서 그런 콩의 특유의 풍미가 아주 살짝. 무난한 인절미 디저트 맛이라는 이야기!

 

 

인진쑥은 약간 으른 입맛이라면 이건 남녀노소 잘 먹을 맛. 물론 인절미를 좋아한다는 가정하에.

역시나 이 날도 느껴지는 찹싸루니 특유의 쫄깃한 식감...떡3:빵7의 식감인데 생각해보니 약간 술빵 식감이랑 비슷하다. 단면 비주얼도 술빵같이 퐁신하고 촉촉하면서 약간 쫀득한 빵 느낌이 보인다.

 

 

이 때까지 찹싸루니 6가지 맛 포스팅이었고,

먹은 기간이 한 달 동안이어서 동시에 먹어보질 않아서 순위를 정확하게 매길 수는 없지만 1등은 의외로 다크초코칩이었다는 점. 기대를 안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다크초코칩은 가격이 착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도 나중에 재구매 의사가 있다. 또 7가지 맛으로 구매한다면 다크초코칩을 한...4개 정도로 살 듯!

인진쑥은 인절미+쑥+쌉쌀한 맛이라는 어디서도 또 먹어보지 못할 맛인 것 같아서 특이해서 한 개는 더 사볼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