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4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과자 레이즈 감자칩(Lay's 樂事) '킹크랩맛'과 믹스 스낵 chicky stick /대만여행선물 만한대찬에 이어서 포스팅할 착한 친구의 대만여행 선물 과자 2종. 대만 여행 선물로 받은 우육면 ‘만한대찬’ 포스팅은 이곳을 참고! https://univus-k.tistory.com/163 대만 가서도 못 먹어 본 대만 컵라면! 드디어 먹어 본 ‘만한대찬’ 3년전쯤인가? 벌써 가물가물한 대만여행의 추억! 마지막 비행기를 타러가는 길에 지하철을 잘못 타 역무원과의 마찰로 인한 트라우마를 빼면 너무도 완벽했던 그 여행!! 하지만 오점은 하나 더 있었으니... 대만.. univus-k.tistory.com 전에 말했다시피 나의 요청으로 선택된 대만 과자. 친구가 레이즈 감자칩과 희한하게 생긴 과자 두 가지를 사다주었다. 물론 과자 종류는 친구의 픽! 나도 뭐가 무슨 과자인지 모르겠으나 친구도 잘 모름... .. 대만 가서도 못 먹어 본 대만 컵라면! 드디어 먹어 본 ‘만한대찬’ 대만 '만한대찬' 컵라면은 국내 반입 금지 품목이라고 알려주셔서 후기 글은 내리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GS편의점에서 4,500원으로 판매중에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주의해서 알아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자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에어프라이어와 제일 잘 어울리는 치즈스틱 'Only Price 모짜렐라치즈스틱' 오늘 포스팅할 먹을거리는 냉장식품! 그 중에 우리집에선 만두보다 더 만만한 치즈스틱!! 만두도 맛있지만 원체 치즈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냉장식품 중에 그나마 가장 안 떨어지게 해두는 것이 바로 치즈스틱이다. 이마트몰 노브랜드 치즈스틱부터, 일반 대용량 치즈스틱도 자주 사먹어 보았지만 그 중에도 좀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 치즈스틱이 생겨서 포스팅을 해본다. 예전 피드에 한 번 올렸었는데, 원래는 한창 노브랜드 치즈스틱을 먹었었는데 서울에서 이사를 온 이 곳은 '쓱세권'이 아니라서(...그들만의 리그 ㅂㄷㅂㄷ) 이마트몰 배달이 불가해 그 후 부터 타의로 인해 못 먹는 중. 물론 지금은 안먹을테다!!! 쓱세권 어쩌고 광고 나올 때마다 화딱지날라고 함ㅋㅋㅋㅋㅋㅋ본격 쓱세권 아닌 곳 약올리는 광고.... 실은 블.. 허니버터칩의 끝없는 노력(?) 허니버터칩 스페셜 에디션 슈크림&메이플맛 허니버터칩처럼 이렇게 새로운 맛 개발에 집착하는 공을 들이는 과자도 또 없을 것 같다. 해태는 왜 여기에 목을 메는 것인가! 허니버터칩 거품은 한층 꺾였으나 재기를 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 황홀했던 품절 대란이 그리웠던 걸까? 빼빼로가 먹고 싶어서 간 편의점에서(계기가 참 독특...?) '신상'인 줄 알고 블로그도 밀려있는 다른 것 까지 제쳐두고 헐레벌떡 쓰려고 가지고 온 허니버터칩 슈크림&메이플맛. 이제보니 'special edition'이라고 한다. 그런데 찾아보니까 8월 말에도 있었던 이 친구. 9월 달 부터 본격 출시된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스페셜에디션이라고 하기엔 두 달 넘게 판매 중인 슈크림&메이플 맛. 그치만 이 맛이 인기가 없다면 1년뒤에는 안보일 확률은 매우 높을 듯. 별의 별.. 신도림 디큐브시티 청정재료 한식밥집 '소녀방앗간' 산나물밥과 고춧가루제육볶음메뉴/가격/후기 수유에서 마사지를 받고 피로를 푼 후, 다음날 다시 평택을 가는 길에 중간에 있는 신도림에서 친구들을 만나러 가면서 다시 피로를 얻어가는 완벽한 코스! 강북에서 평택까지는 내가봐도 무리인 코스였던 걸로.... 일단 나를 위한 배려로다가 1호선을 무사히 타기 위해 신도림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던 (구)고딩친구들. 점심 때 쯤 만나서 이것저것 메뉴선택지가 있는 신도림 디큐브시티 안에 있는 식당가로 향했다. 그런데 이 날은 한식류가 땡겼던 날. 한식류도 아니고 그냥 한식당이 있어서 거기로 일단 가봄. 이름이 다소 특이한 '소녀방앗간'이라는 곳인데 점심시간을 약간 넘긴 두시 반쯤 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다 차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처음 들어봤는데 인기가 있는 식당인가 보다. 웨이팅을 하면서 밖에 세워져 .. 집에서 내장탕 배달시켜먹기- 노걸대 가마삽겹 감자탕 팽성점 ‘뼈해장국’과 ‘내장탕’ 오랜만에 저녁을 사먹기로 했다.(포스팅은 죄다 먹을 것만 올라오지만 생각보다 우리는 많은 음식을 사먹습니다 여러분^^) 요새 일도 많고 해서 도저히 귀찮아 밥을 하기가 싫을 때가 종종 있음.... 몸이 내장을 갈구했던(?) 11월의 어느날,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끊던가 해야지 거기는 나랑 너무 짝짝 잘 맞는 나라와 음식들이다. 그리고 내가 본 건 시칠리아의 ‘내장버거’..... 내가 뭘 본거지? 저건 분명히 내가 좋아할 맛임ㅜㅜㅜㅜ 난 왜 시칠리아가 아닐까 현타가 오면서 더욱더 격하게 내장이 땡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 저녁 메뉴의 선택지는 세 가지로 추려졌고, 소곱창 혹은 순대(간과 허파가 꼭꼭 들어 있는 걸로)에 떡볶이 혹은 내장탕 혹은 순댓국 ‘특사이즈’ 혹은 치킨(갑분치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소.. 페레로로쉐를 닮은 투썸플레이스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가격, 맛, 후기 친구랑 홍대역에서 만나 잠깐 얘기를 하러 카페를 방문했다. 이렇게 각잡고 만나는 상황이 아니면 가장 만만한게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 동네'였'던 홍대역도 옛날엔 익숙했었는데 이제는 놀러와야 오게 되는 건가... 그럼 나도 홍대의 핫플 카페를 방문해야되나 생각해보는 요즘이다 ㅜㅜ 아무튼 얼마전 생일이었던 친구가 받은 기프티콘도 쓸겸(ㅋㅋㅋㅋ) 겸사겸사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방문! 여기 바로 옆 스타벅스도 그렇고 이 투썸플레이스도 그렇고 사람이 거의 없는 경우는 아침 일찍 뿐.... 특히 투썸플레이스도 인기가 많아서 조금만 시간이 아침을 넘기면 자리 찾기가 힘들다. 진심. 좋은 구석이나 벽 자리도 아마 자리가 나서 앉았을게 분명함ㅋㅋㅋㅋ 그냥 자리가 나면 앉아야 하는 곳이랄까? 사람이 많아서.. 막창과 감자의 꿀조합! 공릉역 '공릉동 대구막창' 메뉴, 가격, 후기 최근에 공릉에 볼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공릉을 방문했다. 햇수로 2년 전에 과기대를 졸업하고 나서는 한 번도 안가봤는데...원래 대학이란게 그렇듯이 엄청 좋은 추억으로 가득하거나, 별로 가고 싶지 않거나.... 나는 후자....ㅎㅎ 아무튼 쓸데없는 tmi는 묻어두고, 나 입할할 때만 해도 아무것도 없고 싼 술집만 많던 대학가였는데 공릉동 기찻길이 개발되고 나서는 강북의 연남동 느낌으로다가 핫플로 급성장한 것 같다. 나 졸업할 즈음 막 이것저것 생기고 예뻐지고 해서 되게 아쉬워했었는데.... 아무튼 학교 근처에서 볼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이 되었는데 마포구 가서 먹을까 여기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홍대쪽에 가려고 해도 한나절이 걸리기에 그전에 너무 배고플 것 같아 그냥 공릉역에서 밥을 먹기로 함. 뭐 먹을까 하다..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