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보고/카페

인싸음료(?) 흑당 버블티 카페 세 번째 이디야커피 '버블 흑당 라떼'

728x90

 

 

 

 

인싸음료(?)

이제는 벌써 약간 주춤 한것 같은데.....내 기분탓인가?

아무튼 그래도 나는 궁금해서 종류별로 먹어보기 시작해버린 흑당 버블티 세 번째 카페는 없어졌다가 다시 나온 이디야의 버블티. 반가우면서도 치사빤쓰라긔

 

 

 

그나저나 흑당 버블티가 이번이 벌써 세번째!

궁금해서 먹어봤다기에는 참 빨리 많이도 먹었다....ㅎㅎㅎ

 

 

그 전 흑당버블티 포스팅들은 밑에 참고!

 

첫 번째 흑당버블티 '메가커피'

https://univus-k.tistory.com/63

 

인싸음료(?) 흑당 버블티 카페 첫 번째 메가커피 '흑당버블밀크티'

요즘 홍수 처럼 이 카페 저 카페 너나 할 것 없이 생겨나고 있는 흑당 버블티. 실은 올 초 부터 대만 타이거 슈가가 홍대에 생기고 난 전 후로 해서 갑자기 붐이 일어나다시피 '흑당'이 핫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

univus-k.tistory.com

 

두 번째 흑당버블티 '타이거슈가'

https://univus-k.tistory.com/67

 

인싸음료(?) 흑당 버블티 카페 두 번째 홍대 타이거슈가 '흑설탕 쩐주 밀크티 with 크림' (맛있긴 함)

메가커피 흑당 버블티를 먹고 타이거슈가가 너무 생각이 나서 급 뒤적여 꺼내보는 홍대 '타이거슈가' 포스팅. 지금도 주말엔 웨이팅이 몇 십미터는 족히 되는 정도로 길게 서 있던데. 실은 3월 중순 쯤에 방문했었..

univus-k.tistory.com

 

 

요거프레소 버블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얼마전 길가다가 발견한 요거프레소 자리가 비어있음...... 인기 엄청 많았는데 다른거 들어온다고 내쫓았나봄 ㅜ_ㅜ 요거프레소 근처에 1도 없는데 아쉽....

 

근데 연남동 근처에도 벌써 세개나 발견했으니....

사먹을 곳이야 아직 많구나.

 

 

 

 

이디야 커피 동교 중앙점 방문!

저번에 공차갔을 때는 흑당버블티가 임시 품절이어서 여기도 품절일 수 있겠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으나 다행히 주문이 가능했음

 

 

 

 

 

이디야 버블티를 먹은 이유는 버블 흑당 라떼 출시 기념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0%할인 이벤트 중이었기 때문!

얼른 사놓고 얼른 사먹음 ^0^

그래서 4,300원인 버블 흑당 라떼가 3,440원에 판매중이었음.

 

 

 

적립까지 야무지게 마치고 주문 후 메뉴 한번 찍어보기. 멀리 보이는 흑당 시리즈 판매 포스터.

잘 안보이니 가까이 찍어보자.

 

 

이러코롬ㅇㅇ

버블이 안들어간 그냥 흑당 라떼 2종도 있고, 라떼 류가 아닌 버블티도 있음.

 

 

 

 

 

이러코롬222ㅇㅇㅇ

근데 예전처럼 타로나 그냥 커피는 아직 없는듯ㅜㅜ

크림 밀크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공차 버블티에 밀크폼 추가 대충 그런 느낌일 듯

 

 

 

 

베리 밀크티....? 

순간 괴식같지만 공차에서 예전에 먹어본 결과 나쁘지 않았었음.

잘생긴 이종석이 찍혀있는 컵홀더를 들고 마셨던 기억이 선명하네......★☆

 

 

 

 

물놀이 즐기는 라이언 귀엽><

왜인지 버블티가 시간이 좀 걸렸음.

뭘 오래 만들고 기다리고 막 그러시더라는...?? 뭘 하신건지 유심히 볼 수는 없었으나 무튼 좀 기다리고 나서 받을 수 있었던 버블흑당라떼

 

 

메가커피보다는 좀 타이거슈가 비주얼에 가까워지려고 함

샷을 나중에 넣어서 그런건가?

 

 

샷인지 시럽인지로 인해 그래도 무늬가 생긴 이디야의 버블 흑당 라떼 맛은...!!

 

 

흑당 라떼가 맛이 다 같을 줄 알았는데 참 신기하다

다르다....?

 

흑당 '라떼'라서 그런가?

생각해보니까 타이거슈가랑 메가커피는 다 샷이 없는 밀크티였는데, 얘만 흑당 '라떼'임.

 

그래서 그런지 이 맛은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

익숙한데.... 낯설지 않은 이 맛..... 이 맛 뭔가 했더니.....!!!!!!

 

 

 

 

내 최애에서 차애로 바뀐 무튼 Top2안에 드는 이디야 음료 토피넛 라떼에 샷추가 한 맛 

익숙한 바로 그 맛.

 

 

 

 

그래서 맛이 완전 있다는 뜻인데 한 편으로는 토피넛 라떼+샷추가 랑 차이가 없어서 흑당라떼를 왜시켰는가 하는 의문이 생김.... 그리고 메가커피랑 타이거슈가 음료 맛은 비슷하고 펄 맛의 차이가 있었다면 얜 음료 맛이 아예 달라서 좀 잉스러움.

'샷'이라는 게 은근 큰 산인듯 ㅋㅋㅋㅋ 맛이 없는 건 아닌데....

 

 

펄 맛은.....

타이거슈가랑 메가커피의 중간. 딱 공차랑 비슷한 정도. 메가커피처럼 거슬리지도, 타이거슈가처럼 맛있지도 않고 별생각이 없음.

 

 

 

 

4,300원이면 타이거슈가보다는 저렴하고 메가커피보다는 비싼데, 양에 비해서는 메가커피가 가성비가 좋긴 함ㅇㅇ

돈을 좀 더 주고 타이거슈가를 먹던지, 아니면 좀 저렴하게 메가커피를 먹던지 할 것 같음

 

아니면 토피넛라떼에 샷을 추가 시켜 먹거나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