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미니케이크 느낌 GS25 ‘롯데제과 <디저뜨와-구운치즈케이크타르트>’

어제 올린 포스팅에 이어서 바로 올려보는 디저뜨와 이번엔 ‘구운치즈케이크타르트’
생각보다 어제 올린 디저뜨와 초코브라우니 맛이 좋았어서 좀 당황했던(좋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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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타르트스러운(?) GS25 ‘롯데제과 <디저뜨와-초코 브라우니 타르트>’

이번엔 구운 치즈 케이크 타르트인데 왠지 겉면 부터가 내가 바랬던 꾸덕 쪽 보다는 폭신재질(?) 인 것 같아서 일단 마음을 비우고 먹어보기로 했다.

어제 브라우니 맛은 위에가 생각지도 못한 초코코팅이 되어있어서 호평을 받은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오늘 치즈 케이크 맛은 얼핏 봐도 위 부분이 퐁신 촉촉한 빵 ㅎㅎ

일단 가격은 한 개에 1,200원 인데
GS25에서 2+1 행사 할인을 하고 있어서 3개에 2,400원에 구매했다.

영양정보와 원재료 표시 부분
칼로리는 총 내용랑 38g 당 190kcal.
어제 브라우니 맛은 195kcal였는데 1g 작은 대신에 5kcal 적다 ㅋㅋㅋㅋㅋ 굳이 과한 디테일을 설명해본다....

아마 초코코팅의 차이인듯(그놈의 초콜렛 타령ㅋㅋㅋㅋ)

이것도 뜯어서 올려놔보았다.
구운치즈케이크 필링은 그냥 딱 구운 케이크 모양.
타르트지에 케이크 필링인건데... 그냥 부드러운 케이크 아닌가 싶기도하고.
위에 지그재그로 뿌려진 초콜릿이 오뜨같기도하고...?

크기는 크지않은(두툼하긴한데 크진않음ㅇㅇ) 내 손이랑 비교했을 때 저런 느낌이니 손바닥보다 살짝 작은 지름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한 입 먹으면 그냥 보송한 타르트지에 좀 더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빵’을 넣은 식감

그냥 보여지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브라우니 맛은 위에 초콜렛인데 반해 치즈케이크 맛은 구운 케이크 위에 그냥 그 부분느낌.
맛은 오뜨 치즈 맛이랑 거의 흡사.
대신 오뜨는 치즈 초콜릿으로 밑에가 좀 더 있는 편이라 좀더 달달하고 초코초코한 대신에 그게 저렴한 초콜릿이다 보니 약간 미끌거리는 단점이 있지만
얜 초콜릿은 없지만 충분히 치즈케이크 맛이 잘 나고 좀 꾸릿한 치즈맛도 난다. 맛은 내가 생각한 비주얼이 가진 맛보다는 진한편.

그치만 확실히 식감이 아쉬웠다.
물론 그럼 아예 꾸덕한 케이크를 사는 게 맞긴 한데... 그래도 타르트라고 하기엔 약간 보송한 케이크 느낌이 너무 센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브라우니 맛이 내 입맛엔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