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이 미쳤다는 <미친피자>에서 ‘더블 치즈 스테이크’와 ‘바삭 점보 닭다리’ 주문

저번에 먹고 반했던 미친피자!
너무 반한 나머지 한달도 안되서 또 시켜 먹었다.
내가 피자를 한달 텀도 안되어 시켜 먹는 다는 것은 매우 맛있다는 증거...!!
토핑이 미쳤다는 <미친피자>에서 ‘미.친 더블치즈2X’ 맛과 ‘베이컨 치즈 후라이’ 맛 반반 주문 - https://univus-k.tistory.com/m/355

토핑이 미쳤다는 <미친피자>에서 ‘미.친 더블치즈2X’ 맛과 ‘베이컨 치즈 후라이’ 맛 반반 주

피자는 무척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배달을 잘 안시켜먹게 된다. 도미노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그렇다고 저렴한 피자스쿨은 뭔가 확 아쉬워지고..

저번에 먹고 반했던 미친피자!
너무 반한 나머지 한달도 안되서 또 시켜 먹었다.
내가 피자를 한달 텀도 안되어 시켜 먹는 다는 것은 매우 맛있다는 증거...!!
피자는 무척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배달을 잘 안시켜먹게 된다. 도미노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그렇다고 저렴한 피자스쿨은 뭔가 확 아쉬워지고..



그때 나타난 피자계의 구세주(?) 미친피자 ㅋㅋㅋ
이 날은 피자 뿐만 아니라 점보닭다리 라는 사이드도 시켜보았다.
치킨도 약간 땡겼는데 피나치공도 피자가 좀 아쉬워서..
다행히 사이드 메뉴로 훈제가 아닌 크리스피 치킨 조각을 판매해서 같이 주문했다.

가격은 더블치즈스테이크(M)와 콜라 500ml, 바삭 점보닭다리 2조각 합쳐 27,400원
또 리뷰이벤트로 저번처럼 끝에 부분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크림치즈 엣지는 저번에 먹어봐서 그냥 일반 치즈크러스트로 선택!
그리고 이벤트를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받은 크림치즈볼 4개!

이정도면 혜자로운 피자집이 맞는듯!

따뜻하게 보온팩에 담겨온 주문한 피자.
저번에는 반반으로 먹었는데 그때 치즈 피자를 잘못시켰던 한을 풀기위해 고기가 올라간 ‘더블치즈스테이크’ 피자를 선택했다>.<

이벤트로 온 크림치즈볼 부터 에피타이저로 먹었는데
뭔데 맛있지...??

예전에 마트에서 파는 크림치즈볼 먹어본 적 있었는데 그땐 좀 별로였는데..

언니가 너무 맛있어해서 한개 양보했다.

그리고 더블 치즈 스테이크 피자.
사진에 다 안담기는데 고기 짱많고 토핑은 오늘도 많아서 흘러 넘침.
아 그리고 특이한 건 웨지 감자가 토핑으로 들어있다. 저기 보이는 브로콜리는 스테이크 피자랑 잘 어울리는데다 맛있는데 감자는 약간 따로노는 느낌...

고기가 흘러서 얹어 놓고 찍었는데 초점이 엣지에 잡힘...ㅎㅎ
고기는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그리고 얇지 않고 나름 실해서 더 좋았음!

점보 닭다리는 생각보다 튀김옷이 두꺼웠는데 약간 매콤하니 맛은 있었다. 그래도 훈제보다는 후라이드로 먹고 싶었는데 이게 어딘가 싶음..!!

맛은 편의점 닭다리랑 비슷하다. 피자 물릴때 하나 뜯어주면 딱 좋음!



근데 확실히 피자 토핑양은 저번에 시킨 포테이토가 대박이었다. 일단 두께부터 압승. 나는 포테이토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포테이토 피자 좋아하는 사람은 미친피자 포테이토 꼭 먹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