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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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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팝콘에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곰표'! GS25 편의점 '곰표 밀눈 아이스크림' 오늘은 귀갓길에 갑자기 아이스크림 콘이 땡겨서 GS25 편의점으로 향했다. 집에는 홈파티 타입의 파인트 용량 컵 아이스크림 밖에 없었기 때문! 딱 특정 맛이 땡겼던 것은 아니라서 자극적이거나 튀는 맛의 아이스크림 말고 그냥 우유/바닐라 계열의 아이스크림을 찾던 중 발견한 익숙한(?) 패키징. 맥주도, 팝콘에도, 또 보니까 나쵸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다양한 제품과 콜라보를 하고 있는 '곰표'의 디자인이었다. 디자인이 낯이 익어서 그런가, 되게 친숙하고 레트로하고 예쁜 느낌? 물론 음식은 맛이 제일 중요한 나로서는... 이쁘다고 사진 않지만 다행히 그냥 기본 바닐라 우유 아이스크림 맛인 것 같아서 구매해보았다. 설마 밀가루맛 아이스크림은 아니겠지...? 가격은 편의점 가격 2,500원. 영양정보와 원재료 부분..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컵 하나 가득찬 CU편의점 '헤이루(HEYROO) 파르페 딸기' 얼마 전에 오전 업무 끝나자 마자 부랴부랴 서울에 올라가 일을 처리할 게 있어서 점심때 까지 한끼도 못 먹고 너무 바빴던 날이 있었다. 이 날 네시가 되어서야 첫끼를 먹을 수 있었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그 첫끼가 마지막끼가 된 아점저가 되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저녁 9시 쯤. 한 끼만 먹고 돌아다닌 게 배가 고팠던 건 아닌데 괜히 지치고 그래서 출출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퇴근길 내내 너무 먹고 싶던 아이스크림을 하나만 사서 가기로 결정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었으나 진짜 꾹 참고 편의점에서 대처할 만한 아이스크림 한 개만 사기로 했다. 그러나 베스킨라빈스 같은 아이스크림은 없다고!!!ㅜㅜㅜㅜㅜㅜ 막대아이스크림은 당연히 빼고, 콘아이스크림도 아니고....
부드러운 우유에 짭쪼롬함을 더한 단짠단짠 gs25 편의점 디핀다트 '히말라얀솔트콘' 다이어트 기간인 요즘에 군것질을 줄이고 있어서 되게 오랜만에 아이스크림 리뷰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얼마전에 먹은 투게더...(그것도 한 통). 그치만 콘 아이스크림은 매우 오랜만에 먹으니까 오랜만이라고 치고, 오늘은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한 콘아이스크림 '히말라얀솔트콘' 포스팅을 올려본다. 콘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던 날, 매일 먹던 것 말고 신상으로 뭐가 나왔다 보다가 처음보는 히말라얀솔트콘 겟! 뭔가 단짠 앞에 히말라야가 붙으면 왠지 고급스러움... 고기도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뿌려지면 괜히 비싸지고 맛있어지는 것 처럼. 여기서 중요한건 히말라야솔트콘이 아니다. 히말라'얀'솔트콘임..... 히말라야산 소금이 뿌려진 콘ㅋㅋㅋㅋㅋ 자연광을 받아서 좀 많이 하얗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이것 보다는 약간 더..
매일 우유를 함유한 아이스크림은 특별한 맛? 세븐일레븐 롯데 ‘매일우유맛 소프트콘’ 얼마전에 빼빼로를 먹고 싶어서(빼빼로를 못받아서 그런거....맞음) 내 돈주고 사먹으로 세븐일레븐을 갔다. 전에 집에서는 gs25가 가까워서 제집처럼 드나들었는데 이사 온 집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세븐일레븐. 이제 kt할인도 안되서 잘 안가는데... 하필 세븐일레븐이 가장 가깝다. 그래도 잘 안가긴하지만 집에서 엄청 거지꼴을 하고 바로 나올 땐 가끔씩 가곤 한다.....^^ 빼빼로를 사면서 아이스크림 구경하다가 발견한 매일우유(?) 패키지 디자인이 매일우유랑 꼭 닮은게 정말 이보다더 직관적인 우유아이스크림은 없을듯! 그래서 그런지 우유의 크리미한 맛이 바로 연상되어 아이스크림을 집어들게 된다... 요즘 편의점에선 상시 아이스크림할인을 하는 것 같다. 같은 소프트콘 계열(빵빠레라..
쌀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에서 만났다. 이마트 24 편의점 '이천쌀콘' 리뷰 완전 어렸을 때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아이스크림을 여름엔 여름이라서 사먹고, 겨울에는 겨울이라서 사먹었는데 요즘엔 카페 문화도 많이 발달해서 더 그런지 슈퍼마켓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것 보다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먹는게 더 익숙하다. 심지어 달달한 걸 먹고 싶을 때는 밥 값이랑 맞먹는 돈으로 달달한 라떼를 사먹는 요즘. 그러다가 가끔 편의점에서 신기한 아이스크림이나, 좀 고급진(?) 하겐다즈 같은거 정도를 사먹곤 했었는데 요근래 마트에서 장을 봤다가 하드(ㅋㅋㅋㅋ)를 하나 사서 입에 물고 집에 오는 재미를 즐긴다. 이것도 다이어트에 별 신경을 안쓰고 잠시 휴지기를 가져서 생기는 소확행이라고나 할까? 굳이 아이스크림을 안 사먹는건 다이어트 탓도 있었구나. 이런... 아무튼 어제 외부에서 일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