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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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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쌀함이 덜해 부담스럽지 않은 투썸 플레이스 RETRO SPRING '흑임자 카페 라떼' 이제 벌써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것 같은 5월 초. 날짜로는 아직 봄인데 날이 하루가 다르게 더워간다. 정말 봄-가을이 없어지고 있는 것만 같은 요즘. 그래도 지나가는 봄이 더 빨리 사라지기 전에 하루라도 더 즐겨야 하지 않겠음?? 그래서 투썸플레이스의 봄 음료 '레트로 스프링(RETRO SPRING)' 나머지 음료를 마셔보았다. (기승전 먹을거) 투썸플레이스의 봄 시즌 메뉴 '레트로 스프링' 음료는 쑥라떼와 흑임자 카페라떼 두가지. 저번에는 쑥라떼를 먹어봤는데 굉장히 향긋하고 진한, 강렬했던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는데 나머지 흑임자 카페라떼도 시즌메뉴가 없어지기 전에 다행히 먹어볼 수 있었다^0^ https://univus-k.tistory.com/297 진하고 향긋한 쑥의 느낌 그대로 담은 투썸 플레..
실패할 수 없는 쿠키와 치즈의 조합 투썸플레이스(twosomeplace)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조각케이크 포장 식이조절로도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요즘, 확실히 먹는 양도 줄이고 사먹는 횟수도 줄이고 하다보니 포스팅할 것도 많이 줄어들었다. 지난번에 포장해와서 먹었던 투썸플레이스 모어 댄 쿠키 앤 크림 포스팅 하나 수줍게 올려봐야지.. 투썸플레이스에서 쑥라떼를 마시면서 봄 날을 한껏 느끼고 집으로 돌아온 날, 기프티콘 차액이 남아서 케이크 하나를 데려왔다. 향긋함이 과하게 넘치지만 진함은 역대급이었던 투썸플레이스의 쑥라떼 포스팅은 여기에 ↓↓↓ https://univus-k.tistory.com/297 진하고 향긋한 쑥의 느낌 그대로 담은 투썸 플레이스 RETRO SPRING 쑥라떼(Mugwort Latte) 날이 너무 좋은데다가 벚꽃이 팝콘처럼 팝팝 터지고 있는 요즘, 이렇게 밖에 꽃놀이 가기 딱 좋은데 나가..
진하고 향긋한 쑥의 느낌 그대로 담은 투썸 플레이스 RETRO SPRING 쑥라떼(Mugwort Latte) 날이 너무 좋은데다가 벚꽃이 팝콘처럼 팝팝 터지고 있는 요즘, 이렇게 밖에 꽃놀이 가기 딱 좋은데 나가지는 못하고 있어 아쉬울 뿐이다. 벚꽃을 보러 멀리 나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년에 단 몇 일 밖에 누릴 수 없는 이 이쁘고 따뜻한 봄 날을 그냥 보낼 수는 없기에 집 앞에서라도 구경하기로 했다ㅜㅜ 그래도 꽤 그럴싸하게 찍힌 봄 풍경. 절망에 가까운 이 시국과는 다르게 참 예쁘게도 핀 벚꽃들ㅜㅜ 그래도 이렇게 예쁜 사진에, 눈호강에.... 잠깐 짬을 내어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가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언니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커피 한 잔씩 들고 들어가기로 했다. 언니가 생일 기념으로 기프티콘을 받은 것 중에 투썸플레이스가 있어서 사용하러감. 아침으로 간단히 커피에 초코머핀을 먹은 터라 커피는 영 땡..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떠먹는 아이스박스/떠먹는 딸기레어치즈)와 아메리카노(아로마노트)를 배달 시켜 먹어보았다. 제목 그대로 배달 어플 '요기요'에서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두 종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배달 시켜 먹어보았다. 요즘에는 배달팁이라는 소비자입장에선 피눈물(?) 나는 시스템이 생긴 대신 다양한 것들을 배달 시켜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경기도로 이사오고 나서 서울에 있을 때 보다 더 많이 커피를 배달시켜 먹고 있다. 홍대에 살 때는 조금만 걸어가면 카페가 천지였지만, 경기도는 조금만 걸어서는 보이지 않는 카페.... 논밭 뿐이기 때문에 카페에 가기엔 어려운 여건에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는 종종 배달 어플을 이용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얼마 전부터 배달이 가능하게 된 투썸 플레이스! 요기요에 떠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아직 배달의 민족이랑 요기요에 음식점들이 100% 똑같지는 않고 배달의 민족이 좀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