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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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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성수동 카페 <더카페-서울숲SKV1점> 도장깨기! '블랙멜로우라떼' 오늘은 얼마전에 포스팅한(...) 더카페의 또다른 메뉴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글 목록만 보면 이곳만 가는 것 같은데 사실 맞다.. 요새는 더리터와 더카페 그리고 스타벅스(그것도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번갈아가면서 가는 느낌.. 아직 코로나 때문에 활개를 치면서 다니기가 조심스러움.. 어서 좀 잠잠해져서 다양하고 예쁜곳을 다니고픈 마음.. 이 날은 잊지 않고 전경도 한번 더 찍어서 업데이트 해봤다 ㅋㅋㅋ 누가봐도 더카페 서울숲SKV1점인 외관 잘 안보이지만 저번엔 빼먹은 메뉴판도 한번 찍어 봄 카운터에도 메뉴판이 하나 더 있고, 또 아래에도 프로모션 메뉴판이 많아서 아무튼 메뉴와 가격 알아볼 걱정은 노노 나는 저번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런 약속은 꼬박꼬박 정직하게 지키는 편) 겨울이 가기 전에 윈터..
저렴하고 맛있는 가성비 갑 성수동 카페 <더카페-서울숲SKV1점> '바닐라크림라떼' 저번 가을에 방문했었던 성수동 카페인 한동안 한겨울 한파와 싸우느라 잘 가지 못했는데, 최근에 슬슬 날이 풀려서 다시 가보았다. (사무실에서 걸어서 10분거리..) 보통은 가까운 더리터에서 커피를 사마시는데 이 날은 아이스아메리카노보다 라떼가 땡겨서, 라떼 메뉴가 훨씬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또 방문해보았다. 저번에 방문했었던 곳이라서 외관사진은 그 때 사진을 살짝 빌려서 써본다.. (또 시작된 건망증.. 외부사진은 왜 안찍은 것인지) 아무튼 서울숲 SKV1 상가 1층에 위치한 곳이다. 아무래도 사무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을 살짝 지난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홀이 만석이었다. 오늘 내가 먹어볼 것은 저번에 먹지 못했던 크림라떼! 요새 크림라떼에 엄청 꽂혀 있는 중이라서 주문해보았다. 원래는 두가지 ..
'성수역 더리터(The Liter)' 처음 마셔보는 다방커피 '레트로커피' 가격/메뉴/맛 오늘은 근 1년만에(?) 카페 '더리터' 포스팅을 가지고 왔다. 얼마전에 올린 것 같은 티라미수 라떼 포스팅이 1년이 훌쩍 넘어버림. 시간 참 빠르다.. https://univus-k.tistory.com/362 '성수역 더리터(The Liter)' 에스프레소 메뉴 중 제일 비싼 '티라미수라떼' 가격/메뉴/맛 오늘은 우리 사무실이 있는 성수역에서 종종 방문하는 더리터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커피값도 하루에 한 잔 씩 꾸준히 마시면 은근히 부담이 되는지라 왠만하면 사무실에 캡슐커피를 구매해서 univus-k.tistory.com 아무튼 오늘은 9할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는 더리터에서 다른 커피메뉴를 주문해 본 1할의 경우인데, 이 날은 아메리카노가 아닌 좀 달달+우유한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그치만 시럽..
성수역 1번출구 조용한 카페 추천 '카페수다'에서 따뜻한 바닐라 라떼 한잔 오늘 또한 사무실 근처! 요새 사무실 근처의 먹을거리들을 많이 포스팅하는 것 같다. 오늘 포스팅할 카페는 바로 전 포스팅인 롯데리아 건너편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ㅋㅋㅋ 가끔씩 들러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곳. 커피를 좀 많이 마시는 편이라 평소에는 더리터 커피를 마시는데, 왜 인지 조금 업그레이드(?) 버전의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면 가는 곳! 성수역 '카페수다'의 내부 때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한데 평소에는 동네 사람들도 많이 와서 차한잔씩 하는 곳 같다. 그러나 또 이렇게 한산할 때면 더없이 조용하고 안락하지 않을 수 없음! '카페수다'의 메뉴판. 위 벽면에 네 메뉴판이 나란히 붙어있다. 나는 보통 커피류를 마시는데, 대부분은 아메리카노. 참고로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2,500원 이 날은 밥 대용으로 마실 ..
고소한 우유 맛이 매력적인 <더카페-서울숲SKV1점> '더 시크릿 라떼' 얼마전에 외근나갔다가 사무실로 돌아오는 중에 발견해서 우연히 방문해 본 그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해서 아무 곳이나 들어간건데, 본격적으로 '라떼'를 홍보하는 이 곳의 라떼 맛이 궁금해서 한 번 더 방문해봤다. (꼬르소산도와 호랑이커피의 라떼에 환장하는 1인) 라떼는 맛있으면 특히나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일전에 우리 집 앞에 오래된 빵집이 있었는데 빵은 엄청 맛이 없었고 우연히 시킨 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남...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렇게 외부에 '인생라떼'라고 보여주는데 어찌 맛을 안볼쏘냐. 더카페-서울숲SKV1점의 메뉴판 나는 입간판(이 메뉴판에서도) 눈에 띄는 '더 시크릿 라떼'를 주문했다. 가격은 3,400원이고 아이스, 핫 동일. 아메리카노는 2,400원으로 가..
성수역 근처 쾌적한 까페 <에젤(EZER) 커피>에서 '아이스 바닐라라떼' 한 잔 오늘은 사무실 근처에 크고 널찍해서 쾌적한 까페 방문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선선한 가을이 온 만큼 쾌적하고 탁 트인 카페에서 커피 한 잔히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는! 위치는 성수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멀리서 봐도 굉장히 공간이 널찍해 보이는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일단 앞면이 통창이라서 너무 좋았다. 보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 날은 달달한 기분 그대로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시켜보기로! 내부의 모습.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널찍한 내부. 외관 만큼이나 널찍하고 탁 트여있어서 차분하게 티타임 즐기기에 좋았다. 좌석이 다양해서 수다를 떨거나, 쉬거나, 작업을 하거나 선택지가 넓기도 했다. 곳곳에 식물들이 싱그러운 느낌을 줘서 대체..
'성수역 더리터(The Liter)' 에스프레소 메뉴 중 제일 비싼 '티라미수라떼' 가격/메뉴/맛 오늘은 우리 사무실이 있는 성수역에서 종종 방문하는 더리터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커피값도 하루에 한 잔 씩 꾸준히 마시면 은근히 부담이 되는지라 왠만하면 사무실에 캡슐커피를 구매해서 먹는데, 가끔씩 왠지 기분전환 하고 싶은 때도 있는 법! 보통은 성수역 스타벅스를 방문하지만, 스타벅스는 사무실이랑 정반대쪽 출구라서 꽤 많이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날이 좋을 때는 몰라도 여름, 겨울에는 스타벅스 가는 것도 일... 사무실 쪽은 1번 출구에서 가까운데 사무실 가는 동안 카페가 크게 두 곳이 있다. 쥬씨(&차얌)와 더리터. 둘 다 가끔씩 먹어봤는데 아무리 먹어도 쥬씨는 커피가 맛이 없다... 성수역 지점 쥬씨가 유독 맛이 없는 건지 모르겠는데... 쥬씨 달고나버블티 좋아한다는 언니가 여기꺼 먹어보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