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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제품

다이소 추천템 '비타 500 젤리' 칼로리/가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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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 추천템! 다이소 간식 포스팅을 올려 보려고 한다.

예전에 한창 젤리에 꽂혀서 다양한 젤리를 구매했었는데, 젤리도 중독이라고 한번 쉬니까 잘 안찾게되던 요즘.

언니가 간식으로 먹으라고 젤리를 몇 개 사주었다. 어디서 난건가 했더니 익숙한 가격표! 이것은 다이소가 분명합니다!!

 

비타 500 젤리 jelly의 가격은 1,000원.

또 급한 성격에 위부터 뜯어버린..ㅎㅎㅎ

먹기 전에 급하게 다시 사진을 찍어본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500mg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젤리에도 음료만큼의 비타민 C가 들어있다니. 물론 젤리는 젤리니까 엄청 건강한 식품은 아니겠지만 이왕이면 그냥 젤리보다 상큼한 비타민 C가 들어있는 비타 500 젤리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원재료와 영양정보 부분.

총 칼로리는 48g에 170kcal.

비타민 C는 위에 설명한 것 처럼 500mg 하루 권장량의 500%라고 쓰여있다. 비타민C를 이걸로만 섭취하면 안되겠지만 확실히 가끔 기분 전환할 때 일반 달다구리나 젤리보다 더 좋을 것 같다.  

 

 

 

(↑먹던 것 아님 주의) 그리고 미리 뜯어놓은 포장을 마저 뜯기로 한다... 지퍼백 포장이 되어있어서 좋다. 

사진에선 적어 보이는데 엄청 적은 양은 아니다. 지퍼백 포장 때문에 나눠서 먹기에 편리하다.

 

 

길쭉한 비타500 모양의 젤리들이 들어있다. 

지퍼백 열자마자 달달한 냄새+비타500냄새가 퐁퐁 풍긴다.

 

대충 세어보니 어림잡아 15-20개 정도가 들어있음.

 

 

(닦아놓은) 책상에 나열해본 비타 500 젤리. 길이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된다.

길쭉한 비타 500 병 모양에 'C'가 새겨져 있다ㅋㅋㅋㅋ 생김새를 보면 볼수록 웃기고 귀여운..

 

 

맛 설명은 그냥 말그대로 비타 500 맛.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아 조금 더 덧붙이면 비타 500보다 좀 더 연한 맛이다. 그래서 부담스럽게 단 편도 아니고, 그렇게 시지도 않다.

피로회복제 특유의 박카스 맛도 많이 나는 편은 아닌.

 

식감은 하리보 보다 훨씬 몰랑몰랑하고 웰치스 젤리보다는 쫄깃한 편. 식감이 부드러운 젤리 쪽이다.

아까도 말했지만 다른 젤리들 보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부드러워서 나중에 생각나면 또 사먹을 것 같다. 확실히 가격 부담도 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