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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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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예가체프 원두 커피 시럽이 포인트인 CU 편의점 '오리온 투유(To youl)' 초콜릿 카페라떼 이상한 데에서 초콜릿 뽐뿌가 와서 초콜릿을 사러 편의점을 털었던 날(feat. 캐드베리 트월), 트월 초콜릿 말고 하나 더 가지고 온 게 있다. 트월 포스팅에 따르면 쇼콜라 봉봉 같은 게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트월은 그냥 호기심에 사본 것이고 이게 어찌보면 본게임이었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 친절한 이미지 예시가 나와 있었는데, 이 이미지에 따르면 안에 부드러운 필링이 있는 것 처럼 보여서 그나마 내가 찾는 식감에 제일 비슷할 것 같은 이것 부터 먼저 골랐었다. 무서운 인면우(?) 아저씨 옆으로 보이는 초콜릿에 사이에 전지분유로 추정되는 하얀 층 그 사이에 보이는 커피 시럽. 그리고 그 커피는 무려 예가체프 원두란다. 원두 중에는 예가체프처럼 약간의 가벼운 산미가 있는 원두를 좋아하는데, 이 고급..
독특한 모양과 식감! CU 편의점 '캐드베리 트월(Twirl)' 초콜릿 얼마전에 엄청난 뒷북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정주행했었는데 거기서 기봉이라는 캐릭터가 상심해서 식음을 전폐하고 아무것도 못먹고 있을때 어떤 초콜릿을 먹고서 그 초콜릿이 계속 생각난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아무튼 그 에피소드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먹고싶어진 초콜릿 (의식의 흐름 무엇..? 물론 거기서의 초콜릿은 안에 뭐가 들어있는 것 처럼 통통한 쇼콜라봉봉 같은 거 였지만 집주변에 당장 초콜릿가게를 찾을 수 없으니 급한대로 cu를 가본다.....ㅋㅋㅋㅋㅋ 편의점 맨 아래 바닥(?)에 보이는 미쿡 느낌의 초콜릿.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보이는게 딱봐도 트윅스 처럼 초콜릿 바 두 개가 들어있는 것 같다. 트윅스는 무슨 맛인지 아는 데다가 트윅스를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 지금은 그 과자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