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쌍문역맛집

(2)
독특한 이름의 항정살 ‘두꺼비’ 부터 사이드 까지 맛있는 쌍문 ‘덩어리’ 나름 단골인(?) 쌍문의 ‘덩어리’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덩어리는 쌍문역 2번출구를 나오면 2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접근성도 좋은 것 같음. 솔직히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월요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좀 있고 줄줄이 입장해서 당황함....ㅋㅋㅋㅋ 아무튼 여긴 맛있어서 종종 온 적이 있으니 이해는 감(....) 자리를 잡고서 메뉴판을 찍었지만 솔직히 오기 전 부터 정해진 메뉴. 그래도 덩어리의 메뉴판을 보자면, 일단 고기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는데 ‘웻에이징’ 공법으로 숙성한 고기라고 한다. 어떤 점이 차이가 있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아무튼 평소 먹은 고기보다 더 맛있을거란 이야기 같다. 여기에 히말라야 핑크 솔트랑 갈치속젓(멜젓이라고 한다)도 기본적으로 제공해준다니 쌈..
컨셉 있는 소고기 맛집 쌍문 '소주한점' 메뉴와 가격 그리고 모듬 후기 오늘 방문한 곳은 평소에는 잘 가지 않는 쌍문동 부근이다. 이 곳은 고기 맛집이 있다고 해서 지인 추천을 받아서 간 곳이었다. 원래는 쌍문역과 가까운 곳에 돼지고기 전문으로 하는 '덩어리'라는 곳이 먼저 생겼던 것 같은데 이곳은 소고기 전문으로 하는 분점? 느낌이라고 한다. 소와 돼지는 완전히 다른데 둘 다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건지 새삼 신기하기도, 맛있을까 약간 걱정하기도 하면서 일단 방문해보았다. 외관이 뭔가 특이했던게 그냥 고깃집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와인바인 줄ㅋㅋㅋㅋ 간판 부터 겉에 조명이 뿜뿜하는게 뭔가 센스있으면서도 위트있는 느낌이 든다. 여성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은 그런 감성적인 분위기였음. 렌즈는 이 날 안 닦고 찍었나 좀 뿌옇네.....ㅜㅜ 느낌(!)있는 분위기는 내부도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