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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카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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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갑 아메리카노, 신촌 '고미당' 늦 가을로 접어 들어가고 있는 요즘은 슬슬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그렇지만 얼죽아! 라고 얼어죽어도 아이스!!!를 외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부랑자(?)인 내가 오늘 올릴 포스팅은 신촌에 위치한 카페 '고미당'. 신촌 근처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한 여름에 왔다갔다 하면서 봐둔 곳. 요즘 커피 가격이 가격인지라 커피 가격을 유심히 보게 되는게 사실인데, 테이크아웃 할인을 하는 곳도 막상 테이크아웃을 하려고 하면 찾기 어렵고(이건 진짜임....꼭 테이크아웃 하려고 보면 할인 하는 카페가 안 보이고 앉아서 먹으려고 하면 테이크아웃 할인만 굳이 굳이 해주는 곳들만 발견하게 된다) 커피 990원! 이라고 해둔 곳도 막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다르다던지 하는 곳이 많아서. 왔다갔다 하면서 본 '고미당'의 입간..
크림모카 말고 바닐라라떼도 괜찮은 홍대 '테일러커피(TAILOR COFFEE)' 카페가 넘쳐나고 1일 1커피는 식후땡으로 무조건인 요즘 우리네(?) 인생에서 내 블로그 카페 첫 포스팅은 비엔나 커피가 유명한 테일러커피! 커피는 솔직히 안가리고 다 잘먹는 편이다. 대신 카페에선 무조건 샷이 들어간 커피 종류로만 마신다. 티나 주스 종류, 샷없는 프라푸치노는 왜인지 잘 안시켜먹게 되는 것 같다. 잠깐의 tmi... 아무튼 아아메가 보통 초이스고 때에 따라 달달한 라떼도 잘 마시기는 하는데 대신 ~라떼는 하나에 꽂히면 그 종류를 좀 오래 마시는 편이다. 한창 땐 연유라떼에 꽂혀서 돌체라떼건 베트남 커피건 순례를 다니며 찾아 마셨다가 지금은 아예 연유커피는 쳐다보지도 않는 중. 요즘 달달한 라떼류에선 바닐라 라떼 픽! 아아메(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바라(아이스 바닐라라떼)를 번갈아가면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