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리조트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해이러/여(행)알못도 무사히 다녀온 3박 5일 하이난 맹그로브리조트 휴양 여행 00 인천 - 하이난 2019. 08. 07 밤 ~ 2019. 08. 11 새벽 해외라고는 어릴 때 갔던 태국과 다 자라서 갔던 대만 단 두 곳. 태국은 기억에 남는게 전무하고, 대만은 여행을 싫어하는 내가 용기내서 간 나름의 첫 해외 여행이었는데 마지막에 몇 편을 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00편은 인트로라고 생각하고 일기처럼 이번 여행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중간중간 맛집은 '맛집' 포스팅에 써보도록 하고 출발 전에 몰랐던 거나 헷갈렸던거, 약간 걱정됐던 점들은 최대한 정리해가면서 쓸 수 있길! 솔직히 겁도 많고, 안정적인 것도 좋아하는 편인데다가 굳이 귀찮음을 사서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여행'에 대해 딱히 긍정적인 편은 아니다. 특히 해외라면 더더욱. 하이난 여행을 가게된 건 굉장히 충동적이었는데, 우연히..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