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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르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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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6] 병아리 콩으로 만든 '팔라펠 케밥'을 먹어보았다. 케밥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두 달 여간을 케밥하고 잠시 떨어져 있었더니 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쓰는 다이어리. 실제로는 1월에 먹었었던 케밥이지만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너무 늦게 하기도 했고, 그때 이것저것 시키고 추가메뉴로 시킨 케밥이라서 그냥 '팔라펠 케밥'을 먹었던 기록을 일기로 써본다. 같은 날 함께 시켰던 케밥은 역시나 처음 먹어보는 종류였던 이스켄데르 케밥. 이스켄데르 케밥에 관한 포스팅은 여기에 ↓↓↓ https://univus-k.tistory.com/204 백종원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이스켄데르 케밥, 평택 팽성 '나자르케밥'의 케밥 with 토마토 소스 오늘은 조금 늦은 맛집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지난 백종원님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의 터키편에 나왔던 건데, 내 실행력으로는 ..
백종원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이스켄데르 케밥, 평택 팽성 '나자르케밥'의 케밥 with 토마토 소스 오늘은 조금 늦은 맛집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지난 백종원님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의 터키편에 나왔던 건데, 내 실행력으로는 방송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아서 먹었던 것 같은데 이제야 포스팅에 올린다 ㅜㅜ 백종원 스푸파를 1편은 물론이고 2편까지 무진장 재밋게 봤던 것 같은데 가장 큰 이유는 백종원님과 나와 입맛이 비슷한 것 같아서 ㅎㅎ.... 이렇게나 먹을걸 포스팅 하는 걸 보면 당연히 나도 먹을 걸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서 먹방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솔직히 '맛있는 녀석'들은 내 취향은 아닌게 메뉴 선택이 나랑 약간 안맞는다. 한식 특히나 찌개나 전골 위주인 그들의 입맛도 물론 좋아하지만 약간 느끼하고 향신료가 섞일 때면 바로 부진하는 뚱4님들의 입맛은 나랑 약간 다른 부분인 것. 고기도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