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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다이어트 식품

단백질 빵 ‘프레드 프로틴 케이크-촉촉한 카카오’ B마트 주문/가격/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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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주문해놓고 오랜만에 먹어보게 된 단백질 빵인 <프레드 프로틴 케이크> 포스팅을 이어스 해보려고 한다. 
이번 빵을 포함해서 나는 총 세가지 맛을 먹어봤는데 쑥, 모카, 카카오 맛 이렇게 총 세 가지.

다른 종류도 더 많긴 한데 다른 것도 맛볼지는 생각나면 시켜보기로 하고 일단 보류.

저번에도 말했듯이 할인할 때 쑥 맛을 하나 사보고 유독 맛있게 먹어서 할인 기간이 끝났을 때도 정가를 주고서 구입했었다. 그 때 같이 구입했던게 모카와 오늘 먹어볼 카카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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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빵 ‘프레드 프로틴 케이크-촉촉한 쑥’ B마트 주문/가격/할인

망넛이네 이후로 프로틴 빵은 잘 사먹진 않았는데 (빵이라고 했다.. 프로틴 과자 사먹는건 아직도 현재 진행중. 금연하려고 금연껌을 씹는데 껌을 못끊는 그런 상황과 비슷하달까..?) 아무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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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빵 ‘프레드 프로틴 케이크-촉촉한 모카’ B마트 주문/가격/할인

저번에 먹고나서 포스팅했던 단백질 빵 <프레드 프로틴 케이크>. 이번엔 그때 촉촉한 쑥 맛에 이어서 촉촉한 모카를 먹어보았다. 포스팅에도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고 했었는데 진짜 꽤나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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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저번 모카맛과 동일하게 카카오맛 또한 3,600원이다.

 

참고로 모카, 카카오, 단호박 맛은 3600원
쑥, 얼그레이, 녹차, 당근은 3700원
그리고 옥수수맛은 3800원이다.

 

 

작년 12월에 B마트에서 할인하고 또 할인 들어간 건 못봤는데.. 아무튼 할인이 그렇게 자주 있는 품목은 아닌 것 같아서 좀 아쉽다. 

 

한 달 반 전 쯤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은 4월 까지인 것 보면 넉넉한 편이다. 그리고 어차피 냉동보관이라 좀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듯.

프레드 프로틴케이크는 '프로틴과 발아현미로 만든 부드럽고 촉촉한 단백질 케이크'다^^

얼핏 봐서는 초코칩만 박혀있던 모카랑은 다르게 얼룩덜룩 위에 뭐가 많이 얹어진 모양새다.

 

 

칼로리는 80g당 194kcal.

당류와 단백질은 각각 5g과 14g으로 모카맛이랑 동일하고, 지방과 탄수화물은 살짝 더 높은 편이긴 한데 엄청 살짝 아주 살짝임.

저번에 말했듯이 단백질 14g이면 닭가슴살 스테이크 정도. 낮은 편은 아닌 듯.

 

 

본의 아니게 세 번 다 사무실에서 먹게 되었음.

사무실에 있으면 배가 매우 출출하기 때문에 (머쓱...)

사무실까지 오는데 자연스럽게 해동된다. 냉동실에서 상온으로 꽤 오래 있어서 그런지 빵 이름처럼 촉촉해진다. 

 

위에는 아까 말했듯이 초코칩+그리고 추가로 아몬드 분태들이 콕콕 박혀있다. 그래서 왠지 더 맛있어보임.

 

 

 

오... 그래도 단면 사진에 살짝 촉촉함이 보이는 것 같은데... 나만 그런건가??

아무튼 세번 다 렌지에 돌려먹어보진 않았지만 빵, 과자는 무조건 돌려먹는 내 입맛에도 굳이 돌려먹지 않아도 맛있는 빵. 

(더 부드러워질 확률이 높으니 타지만 않는다면 나중에는 한번 짧게 돌려먹어보고 싶어지긴 하군..)

 

아무튼 보이는 것처럼 약간 스폰지케이크, 시폰 케이크 느낌의 식감인데 단백질의 서걱함이 아주 살짝 첨가된 느낌?

그래도 다른 단백질 간식에 비해서 그런 식감이 적어서 재구매를 한 이유가 크다. 

그리고 포장지를 열면 초코향이 꽤 진하게 나는 편이다. (생각보단)

 

 

 

그치만 맛 자체는 좀 많이 밍밍한 편. 그래도 그렇게 크게 단백질 간식 특유의 느낌은 적어서 좋다. 

모카맛 포스팅이랑 거의 흡사하다. 냄새에 비해 맛은 심심한 느낌.

카카오라서 살짝 기대를 했나... 역시 당류 5g에서 풍부하고 달달한 초코의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운듯.

 

 

그래도 그냥 배고플 때 건강한 간식으로 때우기 딱 좋은 편이긴 하다.

아 그리고 모카보다는 쌉쌀한 맛도 적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모카맛보다 더 추천.

쑥≥카카오>>모카 순!

 

나중에 또 땡기는 종류가 있으면 재구매 의사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