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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다이어트 식품

내 돈주고 사먹은 100칼로리 다이어트식품 '소소한밤' 칼칼우동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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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다시 다이어트 제품으로 돌아와서!! 다시 리뷰하는 소소생활 '소소한밤'! 이번에는 칼칼우동맛이닷!!

 

 

지금까지 포스팅한 제품들이 어째 다이어트 식품 아니면 치킨인것인가....? 극단적인 일상을 보여주는 블로그인가보다.

 

 

 

<소소한밤 다른 맛 리뷰 보러가기> 

소소한밤 카레우동맛 포스팅: 
https://univus-k.tistory.com/2

 

내 돈주고 사먹은 100칼로리 다이어트식품 '소소한밤' 카레우동 맛 후기

대망의 티스토리 첫 블로그는 부담 없이(?) 내 돈 주고 사 본 다이어트 식품 후기글을 올려 보려고 한다. 자그마치 15년 동안 다이어트를 하고있는데!! 물론 침체기가 8할 정체기가 1.8할 나머지 0.2할 만큼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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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밤 곤약모밀맛 포스팅: 
https://univus-k.tistory.com/6

 

내 돈주고 사먹은 100칼로리 다이어트식품 '소소한밤' 곤약모밀 맛 후기

이번 포스팅은 다이어트 식품 소소한밤 '곤약모밀맛'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이제 비키니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는데!!!! 비키니는 안입을거지만(...) 그래도 겨울내 찌웠던 7키로를 열심히 빼야하기에 주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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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밤 곤약비빔맛 포스팅:
https://univus-k.tistory.com/10

 

내 돈주고 사먹은 100칼로리 다이어트식품 '소소한밤' 곤약비빔 맛 후기

오늘 포스팅 할 제품은 저번 포스팅에 이은 소소생활 '소소한밤' 곤약비빔 맛이다. 원래는 먹는 걸 좋아해서 다양한 음식 리뷰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연달아서 소소한밤 다이어트 식품만 포스팅 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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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심삼일이라도 무한 반복하면 되는거니까..... 치킨을 먹었지만 다이어트!!! 다시 해보기 위해 오늘 아침은 다시 소소한밤ㅋㅋㅋㅋㅋㅋ

자꾸 야식으로 쟁여놓은 걸 아침으로 까먹어 버린다 어째서 소소한밤을 자꾸 소소한아침으로 먹는건지는 도무지 모르겠으나... 차라리 야식으로 치킨을 먹지말고 아침에 치킨을 먹어랏

 

 

'소소한밤' 곤약 칼칼우동맛은 주문한 '소소한밤' 시리즈 중에서 제일 낮은 칼로리 '75kcal'!!!!!

100칼로리도 아니고 90칼로리도 아니고 80칼로리도 아니고 75칼로리라니!! 대단해!!!! 살빠지겠다!!! (우리 모두 긍정왕이 되어봐요)

 

곤약우동면 중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이 제품도 처음 먹은 카레우동과 같이 조금 두꺼운 면인가보다.

 

이번엔 조리 방법 그림이 좀 많길래 영양정보랑 같이 조리방법도 전체적으로 찍어보려고 노력해봤음.

영양정보는 아까말했다시피 75kcal를 기본으로 나트륨은 국물류다 보니 곤약비빔국수(45%)보다는 좀 더 높다 ㅜㅜ 대신 매콤달콤한 맛은 아니기 때문에!! 당류는 적고 단백질은 동일!

 

뭐하나를 얻으면 뭐하나를 잃는 뭐 그런 건가...?

 

조리방법은 카레우동처럼 렌지가 필요 or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 물 끓이기가 귀찮으니 찬물과 렌지를 이용합시다.

 

충전수를 버린 곤약면을 헹궈주고 용기에 담아서 물과 우동장과 고명후레이크를 냅다 용기에 넣고 물을 표시선 까지 부어준 후 렌지에 3분에서 3분30초 돌려줌!! 난 뜨끈한 걸 좋아하니까 4분!!

 

오 그런데 '칼칼'우동이라는 걸 잊어버릴뻔!! 고명 후레이크에 이름처럼 고춧가루가 보였다!! 오... 매콤한 맛인가? 

 

 

렌지에 데워준 후 잘 섞으니 후레이크 건더기가 생각보다 풍성하다... 밋밋하게 국물이랑 곤약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유부건더기? 같은게 듬성듬성 같이 씹혀서 좋았음.

칼칼한 맛은 세지 않아서 매콤하다고 생각이 크게 안들정도? 그냥 시원하고 맑은 잔치국수 국물맛이랄까? 

우동을 안 좋아하는 편인데 비 온 날이라서 따끈한 국물이 좀 잘 어울렸다. 탁월한 선택이었음^0^

 

 

비빔이나 모밀과는 다르게 카레우동처럼 살짝 납작한 면!!

 

아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건 다른날이긴 한데 조리를 처음 해본 날 사진이고

여기서 염두해둘 것은

 

이 때 동안 리뷰했던 제품들이 대체적으로 짜서 (특히 비빔, 모밀!!) 이 칼칼우동의 물을 표시선 보다 살짝 많이 부었더니....

 

 

 

싱거움.... 싱거워.... 밍밍해.... 물 조금만 넣을껄.....

펄펄 끓여서 쫄여 먹고 싶었으나 참았다^0^ 난 다이어트 중이니까

이건 표시선까지 물을 붓도록 적당하게 짠 맛을 만들었나보다.

하 소소한밤 물 맞추기 넘나 어려운 것. 맛 별로 물 양을 조금씩 신경써야 맛있게 안 짜게, 안 싱겁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밤 네 종류 개취 입맛 순위

곤약비빔>카레우동>칼칼우동>곤약모밀 (위에 말했다시피 우동을 별로 안 좋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