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넛카푸치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닐라 라떼 보다 살짝 덜 달게, 파스쿠찌(Pascucci) 헤이즐넛 카푸치노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는데 투표를 위해 좀 일찍 움직였던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일. 아침에 가면 좀 줄을 안설까 했는데 그래도 줄은 서더라는.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약 4천만원 어치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온 날. 예상치 못하게 카페를 가서 그냥 모닝커피를 짧게 즐기고 온 터라 일기로 포스팅을 올릴까 하다가 나름 메뉴가 나쁘지 않아서 카페 카테고리로 포스팅을 올려본다. 투표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리얼로 잠옷바람에 위에 아우터만 걸치고 나온 터라 그냥 들어가려고 했는데 언니가 커피 한 잔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다^0^ 공짜는 거절하면 안된다. 언제 또 올지 모른다. 아침이라서 부담스럽게 단 음료를 마시기도 그랬으나, 점심에 좀 많이 헤비한 중국요리를 먹어야 할 일이 생겨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