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택카페추천

(2)
탁 트인 바다 뷰가 인상적인 평택항 ‘west157’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당근케이크 그리고 앙버터 평택에는 항구가 있다. 평택으로 이사오고 처음 가본 바다. 역시 차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코로나로 발목이 묶였지만 자가용으로는 어디든 갈 수 있어! 실내에서는 좀 조심해야 하겠지만... 바닷길을 달리면서 짧게 드라이브를 즐기고 근처에 카페로 도착. 자세히는 안찾아봤지만 횟집 조개집 식당들이 즐비한 곳에 떡하니 보이는 엄청 큰 카페! 카페 이름인 west157은 이곳의 위치를 말하는 것 같다. 괜히 신기하고 낭만있는 듯한 이름. 근처에 희한하게 괜찮을 카페가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코로나 여파로 손님이 없는게 대부분인데도 여기는 주차장에 차가 꽉꽉 차있었다. 3층이었는데 1층 창가에 자리가 딱 나서 앉은 후 바로 주문하러! 아메리카노는 여기서도 원두를 고를 수 있었다. 난 두 가지 중에 ..
평택 팽성 '핸즈커피(HANDS COFFEE)' 커피메뉴와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 추천! 얼마 전에 방문한 커피가 정말 맛있었던 카페를 발견했다. 동네에 괜찮은 카페가 없어서 좀 속상했는데... 그나마 갈 만한 곳이라곤 투썸플레이스나 토프레소. 그마저도 배달 시켜야 할 정도로 거리도 꽤 멀어서 아쉬웠는데, 물론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커피가 너무 맛있었던 핸즈커피! 개인 카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었다. 원래 외식을 하고 집이랑 좀 가까운 그냥저냥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다가 저번에 '아리랑'에서 고기를 먹고 바로 옆에 위치해있던 이 핸즈커피를 눈여겨보았던 언니가 여길 가보자고 강력하게 어필해서 방문해보았다. 이 마저도 안에 사람이 꽤 있어서 다시 돌아가려다가 온김에 그냥 들어가자 한건데, 집쪽으로 안간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0^ 건물이 통째로 카페에다가 넓이도 넓고, 2층인가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