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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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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 추천! 가성비 갑 과자 ‘오리온 감자속감자’ 오늘은 과자 리뷰를 하려고한다. 한창 또 봉지 과자에 꽂혀서 단 봉지과자, 짠 봉지과자, 느끼한 봉지과자, 고소한 봉지과자... 봉지과자들만 모아서 사먹곤 했었는데, 그 어느 날도 cu에서 봉지과자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항상 사근사근 먼저 말걸어주시고 인사해주시는 평일 오전 알바분께서 이 날은 더 적극적으로 친분을 보여주시더니 과자를 추천해주셨다....허허 자기가 이것저것 먹어보는데 저렴하고 너무 맛있었다면서 근데 사람들이 작아서 그런가 신제품이라 그런가 아직 많이 몰라서 안사먹는다며 아쉬워하시더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더 적극적으로 사보라고 어필을 하셔서(...) 사버림ㅋㅋㅋㅋ 다행히 정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 천원! 요새 천원 하던 PB 과자들도 슬금슬금 1,200원이나 1,500원으로 ..
편의점 알바가 강력 추천한 GS25 신상 간식 ‘튀김붕어빵’ 요새 한동안 집 바로 앞에 있는 cu편의점에서 택배 업무를 바꿨어서 원래 택배를 보내던 gs25는 더 안가게 되었다. 물론 멤버십 할인은 gs25만 가능하지만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귀찮으니 잘 안가게 되더라는. 그러다 cu와는 정반대 방향인 동네 한의원을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친구가 보내준 과자 기프티콘을 사용하려고 gs25에 들렀는데 계산을 하고 있던 내 눈에 띤 것. 소세지도 핫바도 심지어 치킨까지(!) 유혹을 전부 이겨낸 엄청 센 나였다고 생각했는데 그놈의 팥팥팥 팥이 뭐라고 팥이 들은 붕어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안그래도 저 날 약간 팥이 든 간식이 먹고싶었는데 마침 만나고야만 것이다. 내 앞에 사람도 저 붕어빵을 사서 나갔다. 알바하시는 할아버지랑 이런저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