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즈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던한 느낌의 평택역 카페 퍼즈(PUZ) ‘쑥라떼’와 베이커리(까눌레, 경자친구유자) 코로나가 하도 문제여서 바깥 외출을 자제하려고 하지만 왜그런지 요즘이 더 많이 나가는 것 같기도 하다(...) 진짜 이번주는 집에서 안전하고 얌전히 좀 있어봐야지. 아무튼 월요일까지만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평택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마라탕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쏘아올린 마라탕집들 전멸... 모두 다 임시 휴업하고 있어서 그냥 근처 육개장집에서 간단히 먹었다(그래서 포스팅은 skipㅜㅜ) 친구가 감성 카페를 은근히 좋아하는 친구여서 카페는 미리 검색을 해보고 움직이려고 했는데, 카페들이 많이 없어서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그나마 마음에 근다고 갔던 곳은 오늘 휴무(휴무요정 오랜만에 열일했다) 그리고 두번째 선택지가 바로 카페 퍼즈. 감성적이라기 보다는 모던한 느낌의 카페라 친구가 백퍼센트 만족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