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배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떠먹는 아이스박스/떠먹는 딸기레어치즈)와 아메리카노(아로마노트)를 배달 시켜 먹어보았다. 제목 그대로 배달 어플 '요기요'에서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두 종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배달 시켜 먹어보았다. 요즘에는 배달팁이라는 소비자입장에선 피눈물(?) 나는 시스템이 생긴 대신 다양한 것들을 배달 시켜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경기도로 이사오고 나서 서울에 있을 때 보다 더 많이 커피를 배달시켜 먹고 있다. 홍대에 살 때는 조금만 걸어가면 카페가 천지였지만, 경기도는 조금만 걸어서는 보이지 않는 카페.... 논밭 뿐이기 때문에 카페에 가기엔 어려운 여건에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는 종종 배달 어플을 이용한다. 그런데 이곳에서 얼마 전부터 배달이 가능하게 된 투썸 플레이스! 요기요에 떠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아직 배달의 민족이랑 요기요에 음식점들이 100% 똑같지는 않고 배달의 민족이 좀 더 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