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부터가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화성 분위기 좋은 행궁동 카페 '부터'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와플(은 글쎄...) 종각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경기도로 내려가는 길. 특히 코로나 때문에 일을 한꺼번에 몰아서 하고 다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되는 터라서 평택으로 가기 전에 수원에서 친구를 잠깐 만났다가 내려가기로 했다. 친구가 차가 있는 짱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기동성이 좋다. 원래는 수원역 근처 카페를 가기로 하다가 좀 더 가서 수원 화성 쪽으로 갔다. 서울만 30년... 수원 화성은 난생 처음이다. 화성에 산책을 하기 전에 친구의 추천 카페 부터 갔다. 카페 '부터' 부터 갔다. ㅋㅋㅋㅋㅋㅋ 카페 이름이 '부터' 주택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였다. 망원동, 연남동에도 이런 곳 참 많은데... 그립다. 여기 행궁동 쪽 카페들이 딱 그 망리단 길에서 유수지 가는 길에 골목이랑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 그런 느낌의 카페들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