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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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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떼까지 맛있는 디저트 맛집 연남동 '벌스데이투미' 오늘은 동네 카페 중에 최근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 있어서 소개해본다. 요즘 들어서 코로나가 심할 때 보다 오히려 재택근무가 늘고 있어서 커피를 자주 배달해 먹곤한다. 배달팁도 엄청 비싸져서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커피를 안먹을 수도, 디저트를 안먹을 수도 없어서 최대한 비교해가면서 신중하게 가성비 좋은 곳을 찾곤 한다. 예전에 배달의 민족으로 시켰던 커피집들이 생각보다 맛이 없었던 반면에 최근 시킨 곳들이 나름 다 커피가 맛있어서 기분 좋았었는데, 얼마전에 시킨 곳의 바닐라라떼에 푹 빠져버렸다. 또다시 재택근무를 하는 날, 자연스럽게 커피와 디저트를 시켜먹으려고 배달앱을 켰는데 왠걸 아직 영업중이 아니라고 하시네.. 그래서 산책도 할 겸 전화해보고 직접 매장에 갔다 ㅋㅋㅋㅋㅋㅋ 전화해보니..
연남동 카페 고급진 맛 <디저트 뷰> '생딸기 쿠키슈'와 '바닐라라떼' 집으로 배달주문 오늘은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눈도 내리기도 했고, 전날 과음으로 인해서(집에서 3인이 함) 도저히 출근이 불가하여 집에서 밀린 업무를 보기로하고, 재택근무의 꽃인 카페 음료 배달을 시키기로 했다. 솔직히 날씨는 핑계고 이게 목적인 것 같기도 하고.. 요즘에 코로나라 카페 배달이 오히려 더 잘되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다. 배달팁은 천차만별에 어느곳은 또 좀 많이 높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 찾아보다가 '디저트뷰'라는 곳에서 주문하기로 했다. 주문할 때는 그날 그날 주문하고 싶은 곳의 느낌이 다른데, 뭐 커피에 집중할 때도, 가격에 집중할 때도, 와플류 혹은 마카롱 같이 특정 디저트에 집중할 때도 있는데 오늘은 디저트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어야 했음...(가장 어려움) 아무튼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