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라이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릭 프로젝트 시즌3 8기 마지막 다섯 번째 수업 (19.12.14-20.01.12) 어쩌다 보니 마지막 수업을 맞이하게 된 슬릭프로젝트 시즌3 8기. 첫 날 코치님 말씀대로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던 약 한달 가량의 슬릭기간. 그러고 보니 홀수 주는 공덕으로, 짝수 주는 수원으로 갔던 것 같은데, 왔다갔다 교차수강 했던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기억인 것 같다. 마지막 수업이어도 끝에 체력테스트는 언제나 무서운 것ㅎㄷㄷ 시원 섭섭하지만 체력테스트에 긴장하면서 살짝 무거워진 발을 이끌고 오늘은 홀수주, 공덕캠프으로 갔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주에는 첫번째 주에 했던 것 처럼 인바디를 재고서 코치님과 간단한 상담(?)을 진행 한다. 이때까지 잘 해왔는지에 대한 최종적인 피드백이겠지? 수업에 앞서 슬릭버디들과 코치님과 함께 다음 기수에 대한 이야기나,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베이에 관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