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로스터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담하고 잔잔한 분위기의 쌍문동 카페 '무궁화 로스터즈' 날씨가 부쩍 좋아진 요즘, 언니랑 언니네 집 근처를 한바퀴 돌면서 산책을 했었다. 날씨가 언제 여름이 될 지 모르니(이미 된 것도 같다) 한 일주일 좋을 때 바짝 즐겨야한다. 예전엔 어떻게 봄이랑 가을이 없고 여름이랑 겨울만 있겠어? 했는데 요즘 날씨를 보면 가능할 것도 같다. 진짜 한 주 전만해도 패딩을 입었는데 일주일 상간으로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되는 봄 아닌 봄.. 아쉬운 봄이 가기 전에 많이 놀아야지(??) 아무튼 동네 한바퀴를 돌고 집으로 가는길에 만난 커피숍 카페 '무궁화로스터즈' 언니가 여기 커피 맛있다고 했던 것 같다면서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간단히 한잔만 테이크아웃해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무궁화로스터즈의 메뉴판 우리는 아메리카노를 먹기로 했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