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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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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정리 가성비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더 빅 바이트(the big bite)' 런치타임에 먹어 본 폭립과 아보카도 샐러드 오늘은 오랜만에 평택 더빅바이트를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그래도 평택 쪽으로 이사를 와서 제일 많이 방문한 동네 식당이 더빅바이트 인 것 같다... ㅋㅋㅋㅋ 한 번은 포스팅을 안했지만 횟수로는 벌써 세번째 방문! (세번째 방문했다는 건 나에게 있어선 거의 단골이라는 의미ㅋㅋㅋ) 앞선 두 번은 다 저녁을 먹으려고 방문했었는데, 이 날은 약간 다이어트를 위해(패밀리 레스토랑을....) 아점저를 먹으려고 낮에 방문했다. 비가 막 내리고 그친 후에 방문했던 점심시간의 더 빅 바이트! 장마철이라 그런지 사진도 우중충하다...그래서 같이 찍어본 가게 앞에 화단. 알록달록한 꽃을 키운다. 약간 할머니 집 느낌??ㅋㅋㅋㅋㅋ 저번 포스팅 메뉴판에서 나와있다시피 더빅바이트는 런치할인이 있기 때문에 점심엔 좀 ..
소문의 명륜진사갈비 평택 팽성점 첫 방문! 숯불 돼지갈비 무한리필과 생맥주까지 우리 동네에 겨울 즈음에 새로 생긴 명륜 진사 갈비. 새로 생긴 거 보고는 바로 가야지 했는데 못 가고 봄이 되서야 첫 방문!! 다들 맛있다고 그렇게 포스팅도 많이 올라오고 했는데 드디어 나도 한참 뒷북이지만 가보게 되었다. 코로나로 요즘 계속 자가격리 하다가, 엄빠가 올라오셔서 큰맘먹고 외식을 하러 간건데 역시나 사람들이 없이 한산했다. 일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세 테이블 정도?? 그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항상 사람들로 붐볐던 것 같은데. 집이랑 엄청 가까워서 햇살도 오랜만에 맞으면서 천천히 걸어갔다. 팽성도서관 버스 정류장 쪽에 자리한 명륜진사갈비 평택팽성점. 밖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음. 그래도 마스크는 필수!! 좀 속상한 얘기지만 이 동네는 미군 기지 근처라 미국 ..
밑반찬부터 양까지 만족스러웠던 평택 팽성 '아리랑 숯불갈비' 주말 치팅데이 동안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배부름이 가시기 전에 올리는 맛집 포스팅. 주 중에 식단 때문에 뭐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으니까 배고프기 전에 빨리 올려야겠다. 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역시 평택에 위치한 맛집. 소고기, 돼지고기를 다 파는 것 같은데 일단 이 날은 가족 외식이었는데 아부지가 소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온 곳. 어무니, 아부지는 먼저 먹어보셨던 것 같다. 이곳은 부모님 픽이랄까? 자주 못보는 엄빠가 또 오랜만에 오셔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간 곳. 점심 시간 즈음 갔는데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다. 엄청 황량한(?) 대로변에 위치한(여느 지방 식당과 비슷한 느낌임) 곳이었는데 그래도 차도 꽤 있었고, 실내에는 사람들이 은근히 꽉 차있었다. 우리는 제일 안쪽에 따로 칸이 쳐져 있는 곳..
평택 안정리 갓성비 패밀리 레스토랑 '더 빅 바이트(the big bite)' 스테이크, 파스타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까지 오늘은 엄마 생신 기념으로 가족모임을 위해 금요일 밤 방문했던 평택의 '더 빅 바이트(the big bite)' 방문 후기를 포스팅한다. 오랜만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보기 위해 알아보다가 찾아본 곳. 외관을 찍으려던 걸 아빠를 입구에서 만나서 그새 까먹었다. 남은 건 아빠 만나기 전 엄마를 찍어주면서 찍힌 사진. 도로에 눈에 딱 듸는 건물이라서 '더 빅 바이트'는 안정3리 길만 잘 들어서면 바로 찾을 수 있는 큰 건물이다. 대중교통 사용하면 더 편리한데 '안정3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건너편이 바로 '더 빅 바이트'다. '더 빅 바이트'는 스테이크, 파스타 등이 메인인 패밀리레스토랑인데 원래는 평택역 앞에 있는 아웃백에 가려다가 메뉴를 찾아보고 가성비를 따졌을 때 괜찮을 것 같아 방문해보았다. 아웃백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