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숯불갈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밑반찬부터 양까지 만족스러웠던 평택 팽성 '아리랑 숯불갈비' 주말 치팅데이 동안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배부름이 가시기 전에 올리는 맛집 포스팅. 주 중에 식단 때문에 뭐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으니까 배고프기 전에 빨리 올려야겠다. 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역시 평택에 위치한 맛집. 소고기, 돼지고기를 다 파는 것 같은데 일단 이 날은 가족 외식이었는데 아부지가 소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온 곳. 어무니, 아부지는 먼저 먹어보셨던 것 같다. 이곳은 부모님 픽이랄까? 자주 못보는 엄빠가 또 오랜만에 오셔서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간 곳. 점심 시간 즈음 갔는데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다. 엄청 황량한(?) 대로변에 위치한(여느 지방 식당과 비슷한 느낌임) 곳이었는데 그래도 차도 꽤 있었고, 실내에는 사람들이 은근히 꽉 차있었다. 우리는 제일 안쪽에 따로 칸이 쳐져 있는 곳..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