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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겨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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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를 더해 달달하면서 부드러움을 더한 스타벅스 '바닐라 플랫화이트' 국가지원으로 커피 자격증반 수업을 들으면서 커피를 배웠을 그 때 즈음 가장 많이 마셨던 커피가 있었는데, 바로 '플랫화이트'. 라떼 계열인데 적은 우유 양으로 거품을 많이 내어 샷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카푸치노와는 살짝 다르게 적은 우유양으로 거품을 살짝만 내어 샷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호주식 라떼라고나 할까?? 거품이 많은 카푸치노 보다 당연히 부드러움이 적어야 될 것 같지만 플랫화이트 만의 고소함으로 특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플랫화이트를 찾아 다니며 골라 마셨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플랫화이트가 땡겼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기억을 더듬게 하는 스타벅스의 신(?)메뉴를 시켜보았다. 찾아보니 가을 쯤에 나왔던 신메뉴 같다. 그냥 플랫 화이트였으면 요새는 잘 안먹서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았겠지만..
스타벅스 겨울 메뉴 메리커피 따뜻한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추천음료! 또 약간 늦은 듯한 스타벅스 신메뉴 포스팅(...) 집에 거의 감금 수준으로 있으니 자꾸만 스타벅스 신상이 신상아닌 신상일 때 마시는 듯한 것을 감안해주시길..... 스타벅스 2019년 겨울 시즌 메뉴는 세 가지! 메뉴판 사진을 찍는 다는 걸 깜빡! 스타벅스 제공 사진으로 대체해본다. '위 위시 유어(?) 메리커피'라는 이름으로 세가지 음료메뉴가 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부터 티메뉴라고 할 수 있는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와 스타벅스 겨울시즌 메뉴의 시그니처! 토피넛 라떼, 그리고 매니아층을 겨냥한 홀리데이 민트초콜릿으로 구성 되어있다. 가격은 각각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tall사이즈 6,100원, grande사이즈 6,600원, venti사이즈 7,100원 토피넛라떼와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t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