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스타벅스 세 번째 신메뉴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는 그린티 라떼보다 더 맛있었을까?
드디어 이름도 본격적인 스타벅스의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를 먹은 날> 언니가 그렇게 괜찮다고 했는데, 언니가 네, 다섯 번을 마실 동안 한 번을 못 마셨다. 항상 배불러 있거나, 케이크+아아 조합을 고르거나... 언니도 그린티 라떼를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닌데도 추천하는 걸 보면 뭔가 매력이 있는 것은 확실한데. 이 날 드디어 그 매력을 파헤칠 수 있게 되었다....ㅜㅜ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도 먹어봤고,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도 곧 내 입으로 들어올 거고, 번트 치즈 케이크도 클리어 했으니...!!! 이제 하나 남은 것은....오른쪽에 보이는 골든 세서미 라떼! 너도 곧 기다려랏!!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의 가격은 small사이즈 5,600원, tall사이즈 6,100원, grande사이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