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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카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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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가 가기 좋은 조용한 성수 카페 '육하나이(yukhanai) 612' 사무실 주변에 카페를 찾아다니는 게 요즘 하는 일과 중 하나. 저번에 소개했던 카페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또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있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https://univus-k.tistory.com/483 성수동 목공소 까페 루디먼트(Rudiment) 크림커피 '차가운 크림화이트' 성수역 1번 출구 쪽에는 상대적으로 힙하거나 감성넘치는 카페가 많이 없는 편인데, 갬성카페 불모지(?)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루디먼트. 감성적인 카페를 굳이 찾아다니거나 좋 univus-k.tistory.com 의도치 않게 비슷한 외관과 분위기의 카페가 되겠다. 루디먼트는 보다 모던하다면 육하나이는 보다 안락한 느낌의 카페다. 완전 가까이에 공사중이어서 '카페가 있을까?' 하는 골목에 위치하고 ..
성수역 근처 쾌적한 까페 <에젤(EZER) 커피>에서 '아이스 바닐라라떼' 한 잔 오늘은 사무실 근처에 크고 널찍해서 쾌적한 까페 방문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선선한 가을이 온 만큼 쾌적하고 탁 트인 카페에서 커피 한 잔히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는! 위치는 성수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멀리서 봐도 굉장히 공간이 널찍해 보이는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일단 앞면이 통창이라서 너무 좋았다. 보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 날은 달달한 기분 그대로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시켜보기로! 내부의 모습.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널찍한 내부. 외관 만큼이나 널찍하고 탁 트여있어서 차분하게 티타임 즐기기에 좋았다. 좌석이 다양해서 수다를 떨거나, 쉬거나, 작업을 하거나 선택지가 넓기도 했다. 곳곳에 식물들이 싱그러운 느낌을 줘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