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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조용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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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1번출구 조용한 카페 추천 '카페수다'에서 따뜻한 바닐라 라떼 한잔 오늘 또한 사무실 근처! 요새 사무실 근처의 먹을거리들을 많이 포스팅하는 것 같다. 오늘 포스팅할 카페는 바로 전 포스팅인 롯데리아 건너편 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ㅋㅋㅋ 가끔씩 들러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곳. 커피를 좀 많이 마시는 편이라 평소에는 더리터 커피를 마시는데, 왜 인지 조금 업그레이드(?) 버전의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면 가는 곳! 성수역 '카페수다'의 내부 때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한데 평소에는 동네 사람들도 많이 와서 차한잔씩 하는 곳 같다. 그러나 또 이렇게 한산할 때면 더없이 조용하고 안락하지 않을 수 없음! '카페수다'의 메뉴판. 위 벽면에 네 메뉴판이 나란히 붙어있다. 나는 보통 커피류를 마시는데, 대부분은 아메리카노. 참고로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2,500원 이 날은 밥 대용으로 마실 ..
성수역 근처 쾌적한 까페 <에젤(EZER) 커피>에서 '아이스 바닐라라떼' 한 잔 오늘은 사무실 근처에 크고 널찍해서 쾌적한 까페 방문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선선한 가을이 온 만큼 쾌적하고 탁 트인 카페에서 커피 한 잔히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는! 위치는 성수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멀리서 봐도 굉장히 공간이 널찍해 보이는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일단 앞면이 통창이라서 너무 좋았다. 보통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이 날은 달달한 기분 그대로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시켜보기로! 내부의 모습.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널찍한 내부. 외관 만큼이나 널찍하고 탁 트여있어서 차분하게 티타임 즐기기에 좋았다. 좌석이 다양해서 수다를 떨거나, 쉬거나, 작업을 하거나 선택지가 넓기도 했다. 곳곳에 식물들이 싱그러운 느낌을 줘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