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끄랍칩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은 꽃게랑인가 아닌가 ‘빙그레’ <끄랍칩스> 가격/칼로리/맛 가끔씩 늘 먹던 스타일의 과자가 아닌 과자가 땡길 때가 있다. 예컨대 강경 포테토칩 파이던 내가 대학교 1학년때 갑자기 포스틱에 꽂혀서 한학기 내내 포스틱을 전파시켰던 경우나.. 어떤 때는 프링글스가 너무 꽂혀서 박스로 쟁여둔다던가.. 같은 감자 계열은 그나마 늘 좋아하니까 납득이 가는데 거의 새우깡만 고수하던 내가 갑자기 오징어집이 땡긴다던지, 자갈치가 너무 먹고 싶은 때도 있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갑자기 꽃게랑 비슷한게 땡겼던 어느날.. 사실 딱 100%는 아니였는데 그 중에 제일 땡겼던 과자가 꽃게랑이라 아무튼간 꽃게랑을 집으려던 순간 보이는 이건.. 끄랍칩스?? 처음에는 우리나라 제품을 따라한 수입과자 중에 하나 인 줄 알았다. 그러니 너무 대놓고 따라한 것 처럼 보이는 당당함에 호기심을 갖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