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손만두얼큰만둣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본격적인 첫 혼밥으로 인사동명물 <북촌손만두 성수역점>에서 '얼큰만둣국' 후기 사무실 출근 전에 점저 메뉴로 도전한 북촌손만두의 '얼큰만둣국' 보통은 집에서 먹거나 간단한 샌드위치 류를 사서 사무실로 가거나 하는데 이 날은 장칼국수 같은게 너무 먹고 싶었던 날. 그래서 제대로 된(?) 첫 혼밥을 해보기로 했다. 말이 첫 혼밥이지 뭐 혼자 밥먹는거야 대학 다닐 때도 그냥 자주 하던거라서...(아웃사이더출신) 아무튼 사무실이 성수역 근처인 관계로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11시 30분 즈음 되서 호다닥 도착! 나와서 찍은 외관인데 급작스러운 점심시간에 사람이 몰려서 너무 근접샷으로 찍어버림;; 아무튼 성수역 1번 출구에서 조금 직진해 코너를 돌면 저 멀리서 보이는 북촌손만두. 풀네임은 오늘 처음 알았네. '인사동명물 북촌손만두' 들어가니 자리를 안내해주셨다. 혼자였는데 다행히 괜찮게 구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