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간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복에는 닭요리가 국룰, 두찜 기본 간장 찜닭인 '까만 찜닭 한마리' 중복이 하루 지난 오늘 올리는 초복 먹방 포스팅. 복날에는 왠지 닭요리를 먹어야 영양분을 섭취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이 날은 언니 남친(오라버니)이 서울에서 랜선으로 배달시켜주신 찜닭을 먹었다. 두찜은 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하도 두찜 로제찜닭이 유명해서 이걸 먹기 얼마 전에 먹어보았다. 순서가 약간 꼬였는데 그것도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 참고로 지점은 평택 어딘가에 있는 두찜. (특히 이 찜닭은 지점마다 맛이 차이가 날 것 같다.) 무슨 메뉴를 시켰는지 정작 받는 사람은 몰랐기 때문에 영수증을 찍어 놓았다. 오라버니가 맛있게 먹으라고 통등심돈까스를 추가(3,000원) 해준 것 같고, 뼈있는 한마리 찜닭(20,000원) 중 '까만' 옵션 선택, 당면은 원래 기본 얇은 옛날 당면이 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