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식감의 ‘글리코 해태 프리츠(PRETS) 구운스틱 갈릭버터’
포키 황금버터맛과 함께 구매했던
해태 프리츠 구운스틱 갈릭버터맛
프리츠인지 프레츠인지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랐지만
검색해보니 프리츠 인듯
아무튼 빼빼로 스틱 모양으로 만든 프레첼이겠지?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으로
포키와 동일하다.
예전에 뽀뽀리 라는 과자도 떠올리게 하는 해태 프리츠
갈릭버터맛 말고도 어니언크림치즈맛이 더 있다.
(크림치즈는 좋아하지만 어니언을 싫어하는 편식쟁이는 무난하고 대중적인 갈릭버터를 먹어보기로 한다)
영양정보와 원재료 표시 부분
칼로리는 총 37g에 175kcal
어제 올린 포키는 중량이 40g대 였다면
정말 가벼운ㅋㅋㅋㅋㅋ 프리츠
아마도 초콜릿 코팅 대신 시즈닝으로만 맛을 내서 더 그런 것 같다
이것 역시 패키지로 뭘 만들라는 프리츠..
이제보니 글리코 제과에서 이런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뭘 자꾸 만들라는 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이 남아도는 김에 적힌대로 만들어보았다(…)
완성!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포키 패키지와 또 다른 유형의 조립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듯ㅋㅋㅋㅋ
아무튼 이것도 운전하거나 공부할때 책상에 두고 먹으면 때에 따라는 편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굳이..)다.
맛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갈릭버터 프레첼 그 맛과 똑같다기 보다는
예전에 있었던 뽀뽀리 맛이랑 더 흡사하다
위너스 갈릭버터 프레첼은 시즈닝이 많이 붙어있는데는 또 몰려서 엄청 붙어있는 반면
프리츠 갈릭버터 맛은 골고루 잘 붙어있는 점도 장점일 듯 하다.
시즈닝이 붙어있는 부분은 훨씬 연하다.
그리고 구운 스틱이라서 그런지
구운감자 과자 처럼 보다 고소한 편이었다.
그리고 역시 가장 큰 장점은 프레츨 이면서 빼빼로 라는 점!
나처럼 치아가 약해서ㅜㅜ 딱딱한 걸 잘 못먹는 사람이라면 좀 더 편하게(?) 갈릭버터맛 프레츨을 먹을 수 있다.